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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중소기업을 외면하는 이유는?HR인사이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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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6
캐치뉴스ㅣ캐치
청담동 현실연봉이 궁금하다면! 👀
2025.11.06 🌰 vol.182| 깔끔하게 웹에서 보기



안녕하세요, 헤이즐넛입니다! 🌰 $%name%$님, 혹시 독감 예방접종 하셨나요? 올해 독감 환자가 지난해보다 무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어린이·청소년 사이에서 확산 속도가 빠르다고 하니, 자녀가 있으신 경우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독자님들은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알찬 소식 가득 담은 헤이즐넛 시작합니다. ☕✨

 
이번주 HR 이슈 요약
  1. 대기업 쏠림 시대,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은? 🔎

  2. 청담사거리, 연봉 얼마 받으세요?

  3. 뉴스브리핑: "취업박람회 지고 채용설명회 뜬다”
대기업 쏠림 시대,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은? 🔎



최근 뉴스에서 ‘쉬었음’ 청년이 늘고 있다는 소식,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그 배경에는 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와 실제 제공되는 일자리 간의 미스매치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Z세대는 실제로 어떤 기업에 지원하고 있을까요?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2,045명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했다고 합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
 

📚 Z세대, 어디에 지원했을까?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구직자 81%는 '중소기업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답했어요. 지원 기업 유형을 보면 ‘대기업(60%)’이 가장 많았고, 이어 ‘중견기업(25%)’, ‘공공기관·공기업(20%)’, ‘중소기업(19%)’ 순이었어요. 여전히 Z세대의 취업 지원이 대기업 중심으로 쏠려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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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을 피하는 이유는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44%)’이었어요. 그 외에도 ‘커리어 개발 어려움(12%)’, ‘성장·안정성 부족(12%)’, ‘사회적 인식(11%)’, ‘복지제도 미흡(8%)’, ‘근무환경 열악(8%)’이 뒤를 이었어요. 연봉뿐 아니라 장기 커리어 전망과 근무 환경 전반에서 고려 요소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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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느끼는 '대기업 vs 중소기업' 초봉 차이는?
Z세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초봉 격차를 1,000만 원 이상으로 보고 있었어요. ‘대기업’ 초봉은 4,000만~5,000만 원대(각 29%)를 기대한 반면 ‘중소기업’ 초봉은 3,000만 원대(41%)가 대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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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소기업 중에도 충분히 좋은 기업은 많은데요. 중요한 것은 우리 기업이 가진 강점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입니다. 연봉, 복지, 성장 기회, 근무 문화 등 차별화 포인트를 발굴하고 이를 구직자에게 분명하고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한 전략을 확인해보세요! 👇


 
청담사거리, 연봉 얼마 받으세요?



대한민국의 대표 부촌이죠. 강남 속 강남으로 불리는 청담동으로 캐치TV가 나섰는데요. 명품숍부터 각종 병원, 웨딩샵, 연애 기획사까지 화려한 업종이 모여 있는 청담동 직장인의 실제 연봉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지금 바로 인터뷰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
 

👧 전) 관광경영 강사
관광경영 강사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은퇴 후 파이어족 라이프를 즐기고 있어요. 강사 시절에는 특강 한 번에 약 100만 원 정도 수입이 있었고, 환율 투자, 금, 주식 등 적극적인 투자도 했죠. 특히 코로나 시기에는 게임 종목 투자로 큰 수익을 얻었어요. 앞으로는 외국에서 태닝도 하고, 좋아하는 걸 하며 여유롭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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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디자이너 22년 차
>라메종뷰티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화·드라마 헤어 디렉팅도 함께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꽃보다 남자' 구준표씨 머리도 작업했습니다. 인천에서 일하다가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치고 싶어 청담으로 왔고, 버티면서 다양하게 도전해봤던 것 같아요. 현재 수입은 월 700~1,000만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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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사업가
회사 세 곳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은퇴 후 쉬고 있어요. 월급을 받으면 경제적으로 빨리 독립을 못하잖아요. 인생을 즐기는 시기가 늦어진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젊은 분들께 무조건 도전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부정을 얘기해요. 용기는 있을수록 좋아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그만큼 경험을 얻어가는 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이뤄지는 것 같아요. 저는 생각한만큼 다 이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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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는 마지막 인터뷰이의 말에 공감했다는 반응이 많았어요. "해보지 않으면 모두 부정한다"는 말처럼, $%name%$님도 고민하고 계신 일이 있다면 일단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청담동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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