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 4천 이상! 서울 마포구 추천기업 TOP3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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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서울 마포구에는 대기업 본사가 많은데요. 마포구에 위치한 중견 알짜기업을 중심으로 마포구 추천기업 TOP3를 캐치TV 오크가 정리했어요.
A. 삼진제약
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잘 알려진 제약·바이오 기업입니다. 본사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9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공장은 화성시에 있어요. 대졸 신입사원 기준 계약 초봉은 4,700만 원으로, 여기에 별도로 성과급이 지급됩니다. 상여금과 성과급 수준이 높은 편이라 전체 연봉도 업계 상위권이에요. 연차는 입사 첫해부터 22개가 주어지고, 미사용 연차에 대한 수당도 지급됩니다. 워라밸도 좋은 편이며, 전반적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의 연봉과 복지를 갖춘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 한국컨테이너풀
한국컨테이너풀은 컨테이너 임대 및 판매, 화물 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물류 기업으로, 로지스올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본사는 공덕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요. 2024년 기준 신입 초봉은 성과급 포함 최대 5,850만 원 수준입니다. 임직원 대출, 가족수당, 생일축하금 등 다양한 금전적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계휴가, 법인회원권, 여기어때 제휴 숙박 복지 등 여가 지원도 탄탄한 편이에요. 사내 문화도 수평적이고 따뜻하다는 평가가 많아, ‘사람이 좋은 회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C. 다우데이타
다우데이타는 소프트웨어 총판 및 핀테크 사업을 하는 IT기업으로, 다우키움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공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고요. 대졸 신입사원 기준 초봉은 4천만 원 초반대로 예상되며,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넉넉한 편입니다. 월 1회 오전 근무만 하는 ‘조기 퇴근 데이’도 시행하고 있어요. 마포와 용인/분당 간 통근버스도 운영되며, 복지포인트를 비롯한 금전적 복지 혜택도 제공됩니다. 워라밸이 좋고 고용이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많은 구직자들에게 매력적인 회사로 꼽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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