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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항만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평택에 본사를 두고 있으면서도 연봉과 복지가 알차기로 소문난 알짜기업 TOP3를 캐치TV 오크가 정리했습니다!

A. 한국알박

한국 알박은 일본계 기업으로, 국내 진공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이에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장비를 공급해요. 사원 추정 연봉은 약 4,448만 원, 대리·과장은 각각 7천만 원, 8천만 원 수준이며, 추가로 매년 성과급이 지급됩니다. 사내 식당과 기숙사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웰빙 클럽 비용 지원 등 복지 혜택도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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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한국니토옵티칼

한국니토옵티칼은 매출 1조 이상의 일본계 LCD 편광필름 제조기업입니다. 최근 몇 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요. 신입 추정 초봉은 약 4,204만 원으로 연봉은 높은 편에 속합니다. 기숙사 제공, 식사 무료제공, 일본어 수업 무료제공으로 복지 혜택이 다양하며, 조직 분위기가 유연하고 사무직 정시 퇴근율이 높아 워라밸을 보장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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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삼아알미늄

삼아알미늄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알루미늄 압연제품과 가공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종근당 등 국내외 다국적 제약사 및 전자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신입 초봉은 약 4,300만 원으로 높은 편에 속해요. 또한 통근버스 운행, 중식 제공(급여 별도), 하계휴가 및 휴가비 지급 등 복지 혜택도 다양해서 워라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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