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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019년 하반기 신입 채용 ~12.22 23:59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키움증권 국내 최초의 온라인 종합증권사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신탁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저비용 사업구조와 국내 최대의 온라인 고객을 기반으로 14년 연속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점유율은 지속 상승하는 추세에 있으며, 개인고객의 경우 25%를 상회하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키움증권은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여 핀테크 서비스 개발,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도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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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키움증권 강점 : 브로커리지 점유율 1위

키움증권은 온라인 브로커리지 지배력을 바탕으로 위탁매매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5년 이후 14년 연속 주식시장 점유율 업계 1위를 기록했는데, 이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개인고객의 경우 25%를 상회하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키움증권은 고객/예탁자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등 브로커리지 부문의 경쟁력을 공고히하고 있다.

# 키움증권 기회 : 해외주식 투자자 급증

미중 무역분쟁의 장기화와 한일 무역갈등 등으로 최근 우리 증시가 하락하자 투자자들이 해외주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2019년 상반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 채권 매수 금액은 약 42조원으로, 2018년 하반기보다 약 7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 매수 금액은 약 11조원으로, 2018년 하반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실제로 증권업계의 해외주식 중개수수료 수익은 2014년 총 458억원에서 2018년 3176억원으로 7배 가까이 불어났다. 이처럼 해외주식 부문이 '블루 오션'으로 떠오르자 국내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규고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키움증권도 해외상품 특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선보이는 등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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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해외투자 최적화된 ‘영웅문 Global’ 오픈

키움증권이 해외상품에 최적화된 홈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Global’ 을 3월 18일 그랜드 오픈했다. 키움증권은 이번 HTS를 통해서 해외주식, 해외선물옵션, FX마진 등 해외상품을 투자할 때 해외 현지 인터넷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다른 매체 접속 없이 원스톱으로 영웅문Global만 참고해도 모든 투자정보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그랜드 오픈한 영웅문Global을 사용해보면 기존 해외투자자들은 그 동안 해외상품을 투자하면서 어려웠던 점들이 획기적으로 해결된 것에 놀랄 것이고, 처음 해외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국내 투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투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 채권 판매 1천억원 돌파

키움증권은 2019년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 판매액이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당 팀의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의 판매액이 어제(2019년 3월 18일)자로 1천억 원을 돌파, 목표였던 분기 1천억 원 판매를 달성하게 되었다. 영업직원 없이 온라인으로만 이뤄진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당사는 지점의 영업직원이 없지만, 그래서 판매마진을 줄여 투자자에게 유리한 판매금리를 제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점이 없는 온라인 전문 증권사로, 모든 판매 채권의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모바일이나 PC(홈페이지)에서 매수할 수 있게 했다. 판매하는 채권은 현재 회사채 40여종, 전자단기사채 6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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