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2019 신입직(채용형 인턴) 채용 대비

한국장학재단 10분 요약

 

한국장학재단 신입직(채용형 인턴) 채용 ~1.14

10분이면 끝나는 CATCH핵심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되어 학자금대출 및 장학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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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소득구간 경곗값 사전 공개

장학 사업은 공정성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국가에서 진행하는 장학 사업이라면 더더욱 투명성, 공정성 확보가 생명이다. 한국 장학재단 역시 '경제적 형편에 따른 차별적 지원을 내세웠지만, 차별성의 근간을 훼손하는 요인들이 있다면 신뢰를 받기 어렵다'며 공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한국장학재단은 소득구간 경곗값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제도를 변혁하여 형평성 논란을 잠재웠다. 또한 소득분위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14일 이내 이의 신청을 받는다. 혹 가구 구성원이나 소득에 변동이 반영되지 않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위험을 방지하려는 것이다. 

# 대학 바깥의 청년 소외

 

한국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다방면으로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근 한국장학재단이 추진중인 '연합생활관' 사업 역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대학조차 가지 못할 형편의 청년들이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어 있는 만큼 오히려 더 많은 경제적, 교육적 지원을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장학재단의 설립 목적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지와 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인만큼, 대학 바깥의 청년들에 대한 지원책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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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8 최신 이슈 

 

# 교육연계취업장려금 지원사업 시작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중소기업에 취업이 확정된 학생에게 일시금으로 1인당 3백만원을 지원하는 '고교취업연계 장려금 지원' 사업을 18년 처음으로 시작했다. 대상은 시도교육청의 일정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저소득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이는 고교 졸업 후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청년 일자리 대책이 주로 대학생 중심으로 추진되어 고졸 취업 활성화가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선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 마련된 방안이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과 협력체계 구축

 

2018년 한국장학재단은 IBK 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활성화와 일자리 중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진공의 인력지원 사업 참여자가 재단의 중소기업 취업연계장학금을 신청할 경우 장학생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고, 기업은행은 장학생에게 취업교육과 취업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한 각종 채용 박람회 및 취업교육 정보 교류를 통해 청년과 기업의 미스매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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