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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의 선호가 높은 금융권 중에서도 은행은 고연봉, 안정적인 직장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인기가 높은데요. 기존 국내 4대 시중은행 우리·하나·국민·신한에 iM뱅크가 편입되어 5대 시중은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중 최고 연봉 은행은 어디일지, 이 기업의 현직자 평가는 어떨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평균연봉 순위는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 정보를 반영하여 업데이트했습니다.

✔️1위 국민은행: 1억 2,000만 원

1위는 평균연봉이 무려 1억 2,000만 원인 국민은행이 차지했어요. 국민은행은 약 800개 이상의 국내 지점을 운영하여 국내에서 지점 수가 가장 많은 은행이에요. 평균 근속연수도 17.8년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높았는데요. 현직자들은 "칼퇴, 연차 사용이 자유로운 편", "고용이 안정적이고 연봉이 높다."라고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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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하나은행: 1억 1,900만 원

2위는 평균연봉 1억 1,900만 원의 하나은행이 차지했어요. 하나은행은 한국외환은행과 통합하여 해외 운영 지점이 30개 이상으로 4대 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평균 근속연수도 15.7년으로 매우 높은 편이에요. 현직자들은 "근무환경이 쾌적하고 자기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다.", "연차 사용이 자유롭다."라고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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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신한은행: 1억 1,300만 원

3위는 평균연봉 1억 1,300만 원인 신한은행이 차지했어요. 신한은행은 국내 1위 카드사 신한카드를 계열사로 두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어요. 근속연수도 15.6년으로 하나은행과 비슷하게 높은 편이에요. 현직자들은 "연봉과 복지가 좋은 편", "유연근무제로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다."라고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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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4위 우리은행: 1억 1,200만 원

공동 4위는 평균연봉 1억 1,200만 원인 우리은행이 차지했어요. 우리은행은 주고객층이 5060 시니어층으로 자산관리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요. 우리은행은 4위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연봉 1억 이상이에요. 근속연수도 17년으로 5대 은행 중 두 번째로 높았어요. 현직자들은 "고용이 안정되고 연봉 수준이 높다.", "비교적 유연한 분위기"라고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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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4위 iM뱅크: 1억 1,200만 원

우리은행과 함께 iM뱅크는 평균연봉 1억 1,200만 원으로 4위를 차지했어요. iM뱅크는 기존 DGB대구은행이 시중으로 편입되며 바꾼 사명이에요. DGB대구은행은 국내 1호 지방은행이면서 지방은행 중 최초로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어요. 근속연수도 16.1년으로 높은 편인데요. 현직자들은 "연봉이 높고 복지가 좋은 편", "해외근무 시 네트워킹 형성 가능"이라고 평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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