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봉 5천 이상’, ‘서울 근무’ 금융권 대기업 초봉 TOP3 (신입/경력 채용 중)기업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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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금융권은 높은 연봉, 복지, 안정성 등의 이유로 취준생에게 인기가 많은 직장 중 하나인데요. 은행/금융 업종 평균 연봉은 5,359만 원으로 다른 업종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죠. 캐치가 금융권 중에서도 특히 초봉이 높은 대기업들을 선정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초봉은 기업이 직접 공개한 수치 혹은 경력 5년차 이내의 현직자리뷰 작성자 평균으로, 현재 대졸초임과 다를 수 있습니다.
TOP 3. 신한투자증권
#초봉 5,000 #신입채용 #여의도
(사진출처 = 신한투자증권)
3위는 신한투자증권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위탁매매뿐만 아니라 종합자산관리, 기업금융, Sales & Trading 등 증권업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데요. 신입사원 초봉은 무려 5천만 원이고 평균 연봉도 1억 4천만 원으로 매우 높은 편이었어요.
신한투자증권의 현직자 평가는 84.3점으로 우수한 편인데요. 현직자들은 “복지가 좋다. 육아휴직이 자유롭다.”, “퇴근이 자유롭다.”를 장점으로 언급했어요. 반면 단점으로는 “지점영업 성과보상이 현실적이지 않다.”라는 점을 아쉽게 평가했어요.
TOP 2. 한국투자증권
#초봉 5,600 #경력채용 #강남 #여의도
(사진출처 = 연합뉴스)
2위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 투자은행, 트레이딩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구축하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데요. 신입사원 초봉은 무려 5,600만 원입니다. 평균 연봉도 1억 5천만 원 이상으로 세 기업 중에는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현직자들은 특히 연봉/복지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는데요. 현직자들은 “성과급이 높고, 연봉이 타업종 대비 높은 편이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수직적이고 경직된 문화가 아직 남아있는 것은 아쉽다.”라고 언급했어요.
TOP 1. KB증권
#초봉 7,129만원 #신입채용 #여의도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망의 1위는 KB증권이 차지했습니다. KB증권은 기업 및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투자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데요. 신입사원 초봉은 무려 7,129만 원으로 7천이 넘는다고 합니다. 평균 연봉도 1억 2천만 원 이상으로 업계 평균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인데요.
KB증권 현직자들은 특히 연봉/복지와 커리어/성장 측면의 만족도가 높았어요. 현직자들은 “급여수준과 성과급이 높고 휴가 사용이 자유롭다.”, “커리어 쌓기에 좋은 회사이다.”라고 평가했어요. 반면 단점으로는 “성과 압박이 심한 편이고, 보수적인 분위기도 남아있다.”라고 언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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