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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을 위한 주식 A to Z Job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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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지난 6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 (www.catch.co.kr)에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대학생을 위한 주식 A to Z” 강의가 많은 대학생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강의의 진행은 ‘외국계이커머스’회사에서 재직 중이며 주식 경제 블로그를 운영 중인 멘토가 맡았다.  


 


◆ 한국 주식: 코스피, 코스닥 외 기본 개념 정리 


 - 코스피: 대기업 위주의 시장 

 - 코스닥: 중견, 중소기업으로 구성 

 - 코넥스: 벤처기업 대상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증서를 말한다. 주가는 주식 거래소에 형성되는 가격으로 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에 따라 가격은 변동성을 갖는다. 

국내에는 크게 코스피, 코스닥의 두 가지 주식 시장이 있다. 코스피의 경우, 큰 대기업 위주의 시장이고 코스닥은 중견,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시장이다. 추가로 코넥스라는 시장도 있는데 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이다. 

지수란,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비교 시점의 시가총액이 얼만큼 변동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따라서 지수가 오르면 시가총액이 그만큼 올랐다는 의미니까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 주식 종목의 종류: 성향에 따라 알맞은 종목을 골라야 


 - ETF: 한 회사가 아니라 예를 들어 메타버스, 2차전지 등 테마, 주제에 대해 투자.  

 - 인버스: 주가가 떨어질 때 이득을 보는 투자 방법 

 - 레버리지: 몇 배씩 배수로 거래하는 투자 방법   


주식 종목의 종류는 다양하다.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종류가 단일종목이다. 단일 회사의 주식을 구매하는 형식이다.  ETF는 테마, 지수 추종, 배당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 ETF는 한 회사가 아니라 메타버스, 2차전지 등 주제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이다. 인버스는 주가가 떨어질 때 이득을 보는 투자 방법이다. 레버리지는 몇 배씩 배수로 거래하는 투자 방법이다. 기존 주식이 1만큼 오르면 해당 주식은 2배 5배 올라가는 투자 방법이다. 해당 방법은 돈을 크게 벌 수 있지만, 반대로 크게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파생상품은 예측을 해서 투자하는 방법이다. 해당 방법은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고단수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주식은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각자의 성향에 따라 알맞은 주식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식 계좌 개설 방법: 각 투자사 비교 분석 


주식은 각 증권사에 따라서 혜택과 수수료가 다르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 주로 사용하고 있는 주거래 은행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도 좋다. 일명 개미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증권사는 키움 증권이다. 수수료가 가장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다소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잘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계좌를 개설할 때는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앱이나 인터넷으로 쉽게 개설이 가능하다. 현재 법규에 따르면 한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면 15일 동안은 다른 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올바른 주식 투자의 방법: 성향에 맞는 주식 투자 방법 소개 


 - 장기투자: 투자 기간을 길게 잡고 하는 투자 

 - 단기투자의 종류 

 - 스캘핑: 초 단위, 틱 단위로 거래 

 - 데이트레이딩: 스캘핑보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거래하는 것. 하루 동안 매매를 진행 

 - 스윙 투자: 데이트레이딩보다 조금 더 긴 투자 방법으로 일주일, 한 달, 반년, 일 년이 기준 


주식투자의 방법에는 크게 장기 투자와 단기 투자가 있다. 말 그대로 투자 기간에 따라 구분된다. 두 투자 방법은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할 수 없고 각자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참을성이 많고 주식 창을 자주 들여다보지 않을 수 있다면 장기 투자를 추천한다. 

단기 투자에는 또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스캘핑은 초 단위, 틱 단위로 거래하는 방법이다. 보통 1~3%의 수익률을 목표로 거래한다. 해당 방법은 초보자가 빠지기 쉬운 방법으로 단기적으로 몇 번 돈을 벌게 되면 공부 없이 반복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서 위험하다. 스캘핑보다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데이트레이딩이다. 한 종목에 관해 공부해서 하루 동안 매매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수익률을 천차만별이다.  스윙투자는 조금 더 긴 투자 방법으로 일주일, 한 달, 반년, 일 년을 기준으로 시장, 회사 상황을 분석해서 투자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 중에 직접 주식을 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점을 가지고 경험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주식투자 꿀팁: 회사/이슈/성장성 분석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가치관과 목표 지점을 찾는 것이다. 자신이 주식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만큼을 가져다줄 수 있는 회사인지 자신이 직접 판단하여야 한다. 

회사를 판단하는 방법은 경제 신문을 많이 읽으면서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의 재무제표를 수시로 확인하여 기업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재무제표는 다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해당 회사의 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하며 실생활 속에서 그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평생 할 수 있는 주식 투자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핸드폰을 보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고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 

  

해당 주식 강좌는 다가오는 1월에 2회로 나누어서 더 세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캐치 사이트의 ‘캐치 카페 프로그램’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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