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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지원 전
한 눈에 보는 기업분석
기업정보

1,297

19-12-09

2020 한국주택금융공사

상반기 체험형 인턴 채용 대비
10분요약

한국주택금융공사 2020년 체험형 인턴 채용~12.13. 12:00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주택저당채권 등의 유동화와 주택금융 신용보증 및 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 업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 안정적 공급을 촉진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내 유일의 주택금융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국내외 경제 상황, 주택 및 금융시장, 정부정책, 인구구조 및 주거수요 등 다양한 변화요인을 분석해 주택금융정책을 수행해오면서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모두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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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한국주택금융공사 기회 : 주택기능의 확장

유/무선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와 증강현실 등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미래의 주택은 단순한 주거공간에서 일과 레저를 통합한 복합공간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즉,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미래사회에서 주택이 사람의 삶과 행복에서 차지할 비중이 확대될 것이다. 또한, 고령화 사회에서 주택은 노후자금의 확보방안으로도 활용될 것이다. 따라서 주택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고, 주택 공급과 관련된 금융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주택금융공사의 역할도 확대될 것이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위협 :  시장금리 인상 가능성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등의 재원을 마련하고자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하는데, 이는 시장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공공기관인 주택금융공사는 발행금리가 올라가더라도 서민 실수요자의 부담을 감안해 이를 대출상품에 모두 반영하지 못한다. 만약, 금리가 1%포인트 상승하면 주택금융공사의 세전이익은 4천80억 원 감소한다. 반대로 1%포인트가 하락하면 4천555억 원이 늘어난다. 이처럼 금리에 따라 영업이익의 변동폭이 큰 상황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진 데다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 주택금융공사의 경영에 장애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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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취약계층에 최저보증료율 적용

주택금융공사가 서민·취약계층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나선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용회복지원자, 사회적배려대상자, 정책서민금융이용자, 다자녀가구 대상의 중점지원자 특례보증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 및 주택도시기금 대출인 ▲주거안정 월세대출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대출에 대한 보증에 대해 최저보증료율 0.05%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은 금융위원회의 ‘청년 전, 월세 지원 프로그램’ 방안의 연장선상에서 서민, 주거취약계층에게도 금융비용 절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대상자를 크게 확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혼모, 조손가구 등 한부모가족에 금융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KEB하나은행과 ‘한부모가족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미혼모, 조손가족 등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해 ▲보증료 0.1%포인트 우대 ▲임차보증금의 90%까지로 보증한도 확대 ▲전세자금 대출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인하한 상품을 ‘한부모가족의 날’인 5월 10일 출시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 상품을 이용해 한부모가족의 주거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주택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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