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2019 상반기 신입/경력 대비

 셀트리온 10분 요약

 

셀트리온 2019 상반기 신입/경력 채용 ~3.28
10분이면 끝나는 CATCH핵심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신약, CMO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종합생명공학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했다. 바이오의약품이 전체 매출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케미컬의약품은 12%정도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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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강자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개발하고, 후속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 ‘트룩시마’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나가면서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셀트리온은 그동안 축적해온 개발 및 생산 능력과 임상 기획 및 운영, 글로벌 규제기관 대응 노하우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램시마'는 유럽에서 40%, 미국에서 2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고령화 시대에 따른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전세계가 고령화 시대에 돌입함에 따라, 생명공학과 관련된 제약·바이오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 바이오시장이 2015년 1조 6천억 달러에서 오는 2030년 4조 4천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국내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100대 국정과제에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사업 중 하나로 제약바이오산업을 선정하고 이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나가려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전세계적 흐름은 국내외 바이오 산업 선도하고 있는 셀트리온에게 기회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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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8 최신 이슈 

 

# 바이오 CDMO 사업 돌입

셀트리온은 ‘2018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USA’에 참가해, 신약 개발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ㆍ생산(CDMO)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바이오 CDMO' 사업을 통해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한 연구기관 및 바이오텍과 신약개발 파트너링을 체결하고, 양사간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바이오 신약을 상업화할 계획이다.

 

# 연세대 의료원과 뇌혈관계 질환 신약 공동개발

 

셀트리온은 뇌혈관계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해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손을 잡았다.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후보물질인 'Fc-Saxatilin(에프씨-삭사틸린)'의 공동개발을 위해서다. 공동개발 후에는 셀트리온이 글로벌 전용 실시권을 갖고 임상 진행, 허가 승인, 상업화를 추진한다.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뇌심혈관계, 자가면역, 유방암 등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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