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정량적 재무평가를 통해 재무적으로 검증된 기업을 추천해드립니다.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감* 또는 매출액 30억 이상의 기업 약 10만개를 대상으로 합니다.
외감*: 외감(외감법인)은 주식회사 중 자산총액이 120억이 넘는 회사로, 회계법인으로부터 의무적으로 회계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의무적으로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는
이유는 회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투자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매년 2차례(4월, 10월) 평가시점 기준 최근의 재무정보를 바탕으로 하며, 「구직자중심의 기업평가모형」에 의거하여 NICE평가정보와 협업 개발한 평가기준에 따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규모형태
기업의 규모형태는 외형적인 크기와 형태로 평가합니다.
예를 들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중 어디에 속하는지, 매출액과 자본금은 얼마나 되는지, 기업이 속한 산업은 경제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종업원수는
얼마인지,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인지 등의 지표. 산업점수, 기업규모, 기업형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합니다.
2) 안정성
기업의 안정성은 재무상태 건전성으로 평가합니다.
즉, 빚이 어느 정도 있고 이를 갚을 능력이 되는지, 갑자기 현금이 필요한 위험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동성이 있는지 등을 고려해 평가합니다.
3) 성장성
기업의 성장성은 기업의 양적인 증가율로 평가합니다.
기업의 주요 재무상태가 전년에 비해 얼마나 증가했는지, 영업실적은 얼마나 증가했는지 등을 고려하여 평가합니다.
4) 수익성
기업의 수익성은 매출액 대비 이익를로 평가합니다.
즉,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영업했는지, 얼마나 효율적으로 생산과 판매를 했는지 또는 관리했는지 등을 고려하여 평가합니다.
각 항목에 대해 최근 3개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유의 배점기준과 가중치가 적용되어 4가지 항목별 환산점수를 추출합니다. 그리고, 4가지 항목의 환산점수를 100점
만점의 재무평가 평점으로 다시 변환합니다.
캐치에서는 이 중, 규모상의 기준인 중소/중견기업 상위 500기업을 추천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재무평가는 기업의 재무적, 정량적인 요인만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직장선택에 있어 결정요인에는 우리가 근무환경이라고 통칭하는 정성적 요인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기업의 문화, 급여조건, 복리후생제도, 근무시간, 휴가사용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특히,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이와 같은 정성요인이 재무적 요인보다 더 큰 결정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회사의 실적,
내실만큼이나 내가 그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하는 것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있는 현재에 더 중요한 현상입니다.
기업의 재직자들(현직자 또는 퇴사자)이 내린 정성적 평가를 통해 직원 만족도가 높은 기업을 추천해드립니다.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감* 또는 매출액 30억 이상의 기업 약 10만개를 대상으로 합니다.
외감*: 외감(외감법인)은 주식회사 중 자산총액이 120억이 넘는 회사로, 회계법인으로부터 의무적으로 회계감사를 받아야 합니다. 의무적으로 회계감사를 받도록 하는
이유는 회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투자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근무환경과 같은 정성적인 요인은 재무정보와 달리 주관적입니다. 똑같은 복리후생이나 급여, 근무시간에 대해서도 저마다 느끼는 만족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근무환경에 대한 요인은 ‘재직자가 평가하는’ 주관적 만족도의 평균치로 평가합니다. 개개인의 만족도가 충분히 모여 객관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충분한 평가표본수가 모이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캐치에서 제시하는 현직자리뷰는 크게 조직문화/분위기, 연봉/복지, 근무시간/휴가, 커리어/성장, 경영진/비전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평가항목은 「구직자 중심의
기업평가모형」 (2010, 류옥현, 이충석)을 기반으로, 최근 직장선택 요인과 같은 다양한 통계지표를 고려하여 설계되었습니다.
각 항목에 대해 누적된 현직자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유의 배점기준과 가중치가 적용되어 5가지 항목별 환산점수를 추출합니다. 그리고 5가지 항목의 환산점수를 100점
만전의 현직자리뷰 평점으로 변환합니다.
캐치에서는 이 중, 일정 규모 이상의 현직자리뷰가 수집된 상위 기업을 추천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재무평가는 기업의 재무적, 정량적인 요인만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직장선택에 있어 결정요인에는 우리가 근무환경이라고 통칭하는 정성적 요인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기업의 문화, 급여조건, 복리후생제도, 근무시간, 휴가사용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특히,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이와 같은 정성요인이 재무적 요인보다 더 큰 결정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회사의 실적,
내실만큼이나 내가 그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려하는 것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있는 현재에 더 중요한 현상입니다.
연결재무제표는 기업의 인수, 합병, 투자로 인한 기업관계가 다양화 되면서, 복수의 기업을 하나로 합쳐서 보겠다는 취지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회계기준입니다.
A기업이 B기업 지분의 50% 이상을 보유하여 두 회사가 지배(A기업)와 종속관계(B기업)에 있는 경우, A회사가 B회사의 실적을 반영하여 작성한 재무제표를 연결재무제표라고
합니다.
*단, 지분율이 50%에는 못미치는 관계기업에 대해서도 연결재무제표 작성 기준으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A기업과 B기업이 지배와 종속관계에 있어 연결재무정보를 작성하더라도 추가로 별도재무제표를 공시하는데, 종속회사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A기업 별도의 재무제표를 별도재무제표라고 합니다.
대기업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과 일부 공기업, 금융 보험 및 관련 서비스업체가 이에 해당됩니다. 법률적으로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 1호에 따른 중견기업이 아닌 기업을 말합니다
중견기업은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와 시행령에서 정의하는 바와 같이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소기업의 범위를 벗어나고,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기업을 말합니다.
업종에 따른 세부적인 조건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상시 근로자수가 1천명 이상인 기업과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기업을 통상적으로 중견기업으로 분류합니다.
이밖에 공공기관, 금융, 보험 및 관련서비스업, 비영리법인, 외국법인(자산총액 5조원 이상)이 주식 또는 출자지분율 30% 이상 직간접적으로 소유하면서 최다출자자인
기업이 제외됩니다.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제정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와 시행령에 따라 정의된 기업을 말합니다. 자산총액이 5천억원 미만, 매출액 규모가 업종에 따라 400억~1,500억 이하인 기업이 이에 해당합니다. 법률에서 추가로 정의한 소기업(업종에 따라 매출액 10~120억 이하)도 중소기업으로 포함하여 단순화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증권시장으로서 1956년 개장 이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대형 우량 기업들의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가총액 1,350조원 규모의 시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 2월 28일 현재 775개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캐치에서는 이들 중 720개 기업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 CT(Culture Technology)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1996년 7월 개설된 첨단 벤처기업 중심 시장이며, 시가총액 197조원의 규모입니다. 2017년 2월 28일 현재 1,211개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캐치에서는 이들 중 989개 기업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본시장을 통한 초기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여, 생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 새로 개설한 중소기업 전용 시장입니다. 강화된 코스닥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초기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이 이 시장에 포함되어 일반인이 아닌 전문투자자가 거래합니다. 2017년 2월 28일 현재, 141개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캐치에서는 이들 중 77개 기업의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