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조선해양(舊 현대중공업)의 인적분할로 출범한 현대중공업그룹의 순수지주회사로, 산하에 한국조선해양,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레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로보틱스를 두고 있다. 이들로 정유·석유화학·조선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계열사 경영의 전반적인 지원을 해주면서 대형 M&A·기업분할 등 그룹 주요 핵심 이슈를 선두에서 처리하는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동안 대우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굵직한 인수를 추진하였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재 선박 자율운항, 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 그 일례로 2018년 카카오·서울아산병원과 디시털 헬스케어 사업분야에 진출, 2020년 자율운항 솔루션 개발을 영위하는 아비커스 설립 등이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신사업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M&A와 투자를 하면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영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TOP 6%

기계장비
TOP 1%

전기·전자
TO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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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사업

  계열사 경영 지원, 기업 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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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신사업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