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설립된 애경유화는 석유화학 기초원료인 무수프탈산을 국내 최초로 상업화한 이래, 가소제 사업 분야에 진출하여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가며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요 품목으로 무수프탈산, 무수마레인산, 이타콘산, 바이오디젤, 이차전지용 음극소재 등을 취급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 에너지 사업, 배터리용 음극재 사업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하며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PVC 등 범용플라스틱 제품에 다양하게 첨가되는 첨가제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능성 플라스틱의 원료로 사용되는 다양한 원료 물질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시트, 도료, 바닥재 등으로 쓰이는 무스프탈산 및 그 유도품 제품에서 87.83%, 알코올 등에서 8%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북도 및 완주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중 공장 및 연구소 착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향후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첨단소재 및 핵심부품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화학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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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

  무스프탈산, 이타콘산, 정제글리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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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

  플라스틱 첨가제 가소제, 폴리에스터 폴리올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