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설립된 현대종합특수강은 현대자동차의 계열사이며 철강선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냉간압조용강선(CHO Wire), 마봉강(CD Bar), 스테인레스봉강(STS Bar) 전문 선재기업으로서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냉간압조용강선은 1984년에 국내 최초로 생산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국내 선재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마봉강과 스테인레스봉강은 국내 최대규격의 마봉강 생산설비인 CDM 4B, Draw Bench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포항공장은 자동차, 건설, 가전, 기계, 조선 등 주요기간산업의 부품소재로 쓰이는 다양한 선재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약 400,000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뒤이어 증평 공장 착공을 완료하였으며 원료 창고와 열처리로 3대, 산세 및 피막 라인 1대, 신선기 13대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물류 이송 자동화 시스템의 일환으로 들여온 5대의 AGV가 경쟁력을 더했다.

이외에도 중국 염시성에 연간 2만 5,000톤 생산능력을 갖춘 '강소현대종합특수강유한공사'를 완공하고 상업생산을 실시하고 있다. 공장 주변에 항구와 공항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고속도로, 항공, 해운 등이 일체화된 교통네트워크를 형성해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현지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서 중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철강·금속
TO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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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선

  냉간압조용강선(CHO Wire), 마봉강(CD Bar), 스테인레스봉강(STS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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