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설립된 우미건설은 종합건설사로 주택 사업, 건축 사업, 토목 사업 등 건설사업 전 방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2021년 1월)까지 총 9개 현장, 8,000가구 규모를 수주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우미건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2020년해 26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하였다. 시공능력평가액도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우미건설이 분양매출액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을 이뤘기 때문이다.

분양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우미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를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제시하고 올해 자체사업을 비롯해 민간참여사업, 정비사업, 임대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회사는 기획·개발·운영 관리로 이어지는 디벨로퍼의 전문성을 확보해 부동산 복합개발 사업 역량도 강화해 나가면서 종합부동산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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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사업

  린 파밀리에, 우미린, 린스트라우스 등 주택 건설
  민간참여 공공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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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사업

  주식복합 건물, 학교·고속도로 휴게소 등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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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사업

  도로, 철도 건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