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는 1983년에 설립되어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력상품은 계량을 위한 센서와 계측기, 전자저울 등이며 이와 관련된 센서 및 계량역량을 통해 과일 선별기, 금속검출기, 변위센서, 수질측정기, 카메라 렌즈 등 산업 현장에서의 정밀한 계측이 필요한 분야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 혁명에서의 계량 및 계측기술의 핵심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으로 보고 이를 접목하여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물류 구축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고분해 미량저울을 발표해 국내 형식승인을 획득하며 전자저울 영역의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에는 인천공항에 ‘스마트 수하물 저울’을 설치해 수화물과 관련한 탑승 준비 절차를 자동화하는 등 고객사와 협력하여 Weighigh Solution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세계 150개국에 계량 계측 관련 제품들을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 터키, 미국, 독일 등지에 현지 법인 설립하며 해외사업에도 진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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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스마트솔루션, 전자저울, 계량검사, 계측기, 머신비전, 열전사리본, 헬스리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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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정기검사, CTS 플랫폼 운영, 제품수리, 부품 및 소모품 판매, 원격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