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에 설립된 한샘은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 발전에 공헌' 이라는 사명 아래 부엌 분야 사업을 통해 확보한 인테리어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침실, 거실, 서재, 자녀방 등에 인테리어 가구를 공급하고 있으며, 욕실, 창호, 마루 등 건재 아이템까지 주택 내 모든 공간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건재 패키지 사업, 친환경 신소재 개발, IoT 기술 도입 등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가족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롯데와 협업해 전국 19개의 디자인파크와, 16개 리하우스 매장, 17개 키친&바스를 비롯해 총 52개의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운영 중이다. ( 2021년 3월 기준) 매장 내에선 고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본 뒤 구매할 수 있고 리모델링에 필요한 창호, 마루, 조명 등을 3D로 조합해보며 직접 인테리어를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2019년 가구업계로는 최초로 도입한 익일 배송 서비스를 통해 책장, 수납장 등 가구와 수납 액세서리까지 포함해 총 700여개로 품목을 확대하여 배송하고 있다. 한샘은 현재 서울 전체, 경기, 인천 일부 지역에서 진행 중인 ‘내맘배송’ 서비스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소매·유통
TO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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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거실용, 침실용 가구 및 소품
  반려동물과 함께 쓰는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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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라이브커머스 '샘 LIVE'런칭
  온라인 한샘몰 '3D 리얼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