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설립된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재료, 대체에너지용 재료와 발포제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PVC 및 고무발포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화하면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1973년부터는 발포제 수출업체가 되었다. UNICELL은 동진쎄미켐의 화학발포제 및 발포촉진제의 고유 상표명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별도의 수주 및 공급계약 없이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 관련 감광액 등 전자재료 제품을 매월 평균 722억 정도 공급 중이며, 발포제는 중계무역 등을 통해 국내.외 거래선에 매월 평균 60억 정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재료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 2차전지 분야에 집중 투자, 개발 중이다. 기존 사업부 내에 분산되었던 미래 소재 연구개발팀들을 통합한 종합연구소를 별도 신설하여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TOP 1%

에너지·화학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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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

  플라스틱 및 고무용 화학발포제
  2UM~25UM까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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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재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포토레지스트, 박리액
  세척액, 식각액 및 태양 전지용 전극 P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