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설립된 지아이티는 현대자동차의 계열사이며 자동차 진단 및 커넥티비티 솔루션 제공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HMC/KMC 자동차 전 차종과 국내외 2,800여 개 완성차 차종 진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6년 PC 기반 진단 장비인 ‘GDS’에서 서비스 기술 정보를 최초로 제공했다.

2014년에는 세계 최초 태블릿 기반 진단 장비인 GDS-Mobile을 출시해 뛰어난 스피드와 성능, 손쉬운 무선 연결로 자동차 정비의 효율성을 높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자동차의 두뇌에 해당하는 ECU 업그레이드 시, GDS-Mobile을 통해 차량 품질 문제를 신속하게 개선하며 이와 함께 차량관제플랫폼을 커넥티비티 사업에 도입해 카셰어링/카헤일링 등의 모빌리티 사업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또한, 당사의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인 '네오(NEO)'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국의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오서비스 매니저들이 직접 찾아가는 제품A/S와 교육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정비업체 순회방문 및 점검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아이티는 HMC/KMC의 국내외 200여 국가 서비스 네트워크에 OEM 진단 장비 및 진단 솔루션을, 국내외 일반 정비소에는 AM 진단장비(G-Scan)를 보급하고 있다. 향후에도 시장환경에 발 맞추어 자동차산업에서의 축적된 기술력과 핵심역량인 차량통신/진단/검사 솔루션을 토대로 커넥티비티 솔루션과 전장검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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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루션

  블루투스 통신기반의 차량 진단 및 정보 수집 솔루션
  지능형 진단 솔루션 'GDS-Smart'
  지능형 진단 솔루션 'KD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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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시스템

  진단 스캐너, 고성능 스마트 진단장비 'G-scan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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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스마트세일즈케어 서비스, 단종제품 A/S안내 서비스, 방문점검 '네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