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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사 삼성 공채, 초봉 5천 현대로템 등 채용채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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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8

8월 넷째 주, 2025 신입 공개 채용 총정리 

KT SAT, 교보증권, 부산은행 등… 주요 기업 채용 본격화 

삼성그룹, 19개사 하반기 공채 시작…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다양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www.catch.co.kr)는 2025년 주요 기업들이 신입 및 인턴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삼성그룹, 현대로템, KT SAT, 교보증권, 부산은행, 채널에이 등이다. 


 

삼성그룹은 9월 3일까지 ‘202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총 19곳으로 삼성생명, 삼성웰스토리,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이다. 채용 직무는 영업/마케팅, 데이터분석, IT 서비스 기획/운영, 경영지원, 연구개발 등이며, 계열사별 자세한 모집 직무와 지원 자격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직무적합성 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형태에 따라 일부 전형이 추가되거나 생략될 수 있다. 

현대로템은 ‘2025 현대로템 신입사원 집중 채용’을 9월 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경영지원, 디펜스솔루션, 레일솔루션, 에코플랜트 등의 부문에서 모집한다. 공통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석사/박사 학위 취득(예정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며, 세부 직무별 지원자격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Job Fitness Test △면접전형(1차) △면접전형(2차)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KT SAT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9월 7일까지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위성통신 서비스기획, 사업 제안/수행, 위성운영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2025년 10월 입사 가능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역량검사 △직무역량면접 △인성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이뤄진다.

교보증권은 9월 7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하며, 모집 부문은 본사영업, 본사지원, 지점영업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대학 졸업자(4년제) 및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 등이며,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여 채용한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심층면접 △최종면접 △입사 순으로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2025년 신입행원 채용’을 두 자릿수 규모로 9월 8일까지 진행하며, 일반, D-IT, 전문 직군을 채용한다. 공통 자격 요건은 신입행원 연수 참가 후 2026년 1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기업문화 적합도 심사&컬쳐핏 면접 △신체검사 △최종면접 순이다. 

채널에이는 ‘2025 동아미디어그룹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기자, PD, CD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2025년 12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 등이다. 모집 절차는 △서류 전형 △필기 전형 △면접 전형 △인턴 활동 △최종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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