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일 면접에서 합격하는 비밀취업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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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1최근 여러 기업에서 다대일 면접 전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LG, KT 등 대기업 중에서도 다대일 면접을 시행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어요. 면접관 여러 명 앞에 서는 생각만 해도 긴장되는데요. 최종합격을 위해 꼭 거쳐야 할 다대일 면접을 어떤 전략으로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요? 다대일 면접이 늘어난 배경과 합격 비밀까지 캐치티비 오크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다대일 면접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수시채용의 증가
기존 공개채용 제도에서는 많은 지원자들을 모으고 타이트한 일정에서 한꺼번에 몰아서 검증을 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다대다 면접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공개채용이 수시채용으로 전환되면서 다대일 면접이 늘었어요.
둘째, 구조화 면접의 보편화
비구조화 면접은 모든 지원자에게 동일한 질문을 하고 동일한 기준으로 채점하여 객관성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었는데요. 최근 대부분의 기업에서 선택하고 있는 구조화 면접은 지원자의 답변에 따라 꼬리물기식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이는 한 가지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고들어서 회사가 원하는 역량을 갖춘 지원자인지 확인하는 방식이에요.
셋째, 코로나의 영향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대면 면접이 도입된 기업이 많은데요. 비대면 면접 방식이 발전하면서 비대면 환경에서의 다대일 면접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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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첫째, 거짓과 과장 없이 대답하기
다대다 면접은 면접관이 지원자를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 적지만 다대일 면접은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는데요. 면접관 입장에서는 한 지원자에게만 집중하면 돼서 평가하기 수월하지만 반대로 지원자 입장에서는 더욱 부담스러울 수 있죠. 보통 다대일 면접에서는 평가지표 당 5분 내외로 구체적인 답변을 다양한 각도에서 판단해요. 따라서 거짓과 과장이 있다면 면접관에게 들키기 쉽고, 진정성이 없는 지원자로 낙인찍힐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압박질문을 받아도 모르는 부분,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고 보유한 역량 내에서 답변하는 것이 좋아요.
둘째, 짧게 대답하기
면접에서는 듣는 시간보다 말하는 시간이 많은데요. 말이 길어지면 나도 모르게 더 과장하고 답변의 길을 잃을 가능성도 높아지죠. 말을 컴팩트하게 줄이면서 최대한 준비한 답변으로 끝을 맺는 것이 중요해요. 이를 위해서는 두괄식으로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1) 역량을 두괄식으로 제시 2) 근거 1, 2가지 설명'의 순서로 답변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 근거에 수치적 표현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아요.
셋째, 더 준비하기
보통 면접은 '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함께 들어가는 지원자의 실력과 역량에 영향을 많이 받는 대대일 면접에 더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다대일 면접도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내가 준비한 내용을 잘 대답하고 추가 질문을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나가는데 다대다 면접에 비해 용이해요. 따라서 준비를 잘 해갈 수록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면접 유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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