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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시장 결산]
‘IT/인터넷’ 치고 올라오고, ‘영업’ 채용 줄어
캐치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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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상반기 채용공고 8,820개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정규직 공고,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

2020년 상반기 ‘IT/인터넷’ 비중 17% → 2021년 20%


올해 상반기 가장 활발하게 채용을 진행한 직무는 ‘경영/사무’, ‘IT/인터넷’ 분야로 나타났다. ‘경영/사무’ 직무는 전년 동기 대비 비중이 2p%감소해서 전체 공고 중에 20%를 차지했으며, ‘IT/인터넷’ 직무는 동기대비 3p% 증가하여 20%의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과거 비중이 달랐던 두 직무의 무게가 비슷해진 것이다.


 

캐치가 올해 2020년, 2021년 3~5월 직무별 정규직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채용이 가장 활발한 직무는 경영사무직과 IT/인터넷 분야로 나타났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는 올해 3월에서 5월 기간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정규직 공고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작년 상반기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초기로 많은 기업들이 채용을 보류하거나 취소한 경우가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증가세로 분석된다.


특히 공고별 채용 직무를 분석한 결과 기업들은 경영/사무(20%, 2582개) 직원을 뽑기 위한 공고를 가장 많이 올린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IT/인터넷(20%, 2580개) △연구개발/설계(11%), △영업/고객상담(10%)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공고들도 타 직종에 비해 많았다. 


이 외에도 △생산/제조(6%), △마케팅/광고/홍보(6%), △전문/특수(6%), △무역/유통(5%), △건설(5%), △서비스(3%), △디자인(3%), △미디어(1%), △교육(1%), △의료(1%) 직무를 담당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공고들이 뒤를 이었다.


신입은 ‘경영/사무’, 경력은 ‘IT/인터넷’ 직무 가장 많이 뽑아


한편 신입공고와 경력공고의 직무 비중에는 다소 차이가 확인되었다. 신입공고의 경우 21년 3~5월 동안 경영/사무직의 비중이 각각 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경력직 공고에서는 IT/인터넷(22%) 직무 비중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2021년 3~5월 정규직 채용공고 중 신입직과 경력직을 나누어 분석한 결과 경력직에서 IT/경력직 직무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 경영/사무직(22%) 비중이 가장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경력직에서의 IT/인터넷 직군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全) 산업의 디지털화가 급격히 진행되며 기업들의 IT/인터넷 직원 수요가 대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캐치는 분석했다.


‘영업/고객상담’ 인재 채용 순위권에서 사라져


한편 2020년 상반기 기준 채용 직무 상위 3순위 안에 들었던 ‘영업/고객상담’ 직무가 같은 기간 2021년에는 3위권 밖으로 사라진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2020년 정규직 신입 채용공고 중에서는 경영/사무(22%), 영업/고객상담(15%), 연구개발/설계(12%) 순으로 영업/고객상담의 비중이 두번째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올해 같은 기간 정규직 신입채용에서는 IT/인터넷(14%), 연구개발/설계(14%) 직무에 밀려 4위로 밀려났다. 


 

2020년, 2021년 정규직 신입 채용공고 중 영업/고객상담 직 공고 비중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올해 상반기 채용 시장은 개발자라는 단어를 빼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개발직군 열풍이 거셌다. 실제로 채용공고 수도 IT분야 공고가 이전에 비해 급증했다”며 “이 현상이 단기간에 지나가는 유행으로 끝날지 거대한 변화의 첫걸음이 될지는 앞으로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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