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한국교통안전공단 2019년 신입/경력직 채용 ~12.19. 18:00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및 교통체계 운영·관리 지원을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교통안전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사업으로는 도로, 철도, 항공 교통안전 관리와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지원, 자동차 검사, 자동차 성능 시럼/연구, 교통정보 서비스, 교통안전 체험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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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점 : 국민과의 높은 소통지수

국내 준정부기관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총 브랜드평판지수 60% 이상 상승하며 3위에 안착했다. 특히 공단은 소통지수 919,600점의 우세한 성적을 기록해 순위가 크게 올랐다. 공단은 고령자 보행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LED 지팡이 1000개를 무상 보급했고, 시내버스 운수회사 두 곳을 방문하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자동차무상점검 등을 전수했으며, 교통안전 소외지역인 가거도에서 꾸준한 교통안전활동을 펼쳤다. 이처럼 공단은 교통안전을 주제로 국민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회 :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

스마트 모빌리티는 교통환경 전반의 대규모 네트워크화, 분산된 각 교통체계 통합과 종합관리 시스템 도입 등의 혁신이다. 국내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은 국가 주도의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연구개발을 통해 추진 중이다.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협력주행에서 나아가 자율주행 도로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전기차 물류 전용도로 등 교통효율과 환경영향 등을 고려한 사업이 주를 이룬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율자동차의 미래와 산업의 변화'라는 연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래형 교통수단이 급부상함에 따라 이에 따른 공단의 역할 확대 및 변화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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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자율주행실험도시 무상개방으로 기술개발 각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재정이 취약한 중소기업 및 대학에게 '자율주행실험도시(K-City)'를 무상으로 개방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는 총 63대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은 중소기업과 대학까지 계속 확대되어가는 추세다. 케이-시티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 지원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실제 도로환경을 구현한 테스트베드로, 2021년까지 GPS 수신불량 등 통신장애 환경 재현을 위한 통신음영시스템, 산학연 기술개발을 촉진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와 같은 시설을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공단은 케이-시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 및 상용화의 조기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형 차량 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개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차를 대상으로 한국형 차량 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최종 성능점검을 실시했다. 본 시스템은 자동차 엔진룸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화 초기에 감지하여 자동 소화함으로써 차량 내부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불이 차량 외부로 옮겨 붙는 2차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현재 유럽이 승합자동차에 대하여 자동소화시스템 정착을 의무화하고 있는 반면, 국내의 경우 아직 차량 내 자동소화시스템 장착에 관한 기준이 없다. 공단은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정부부처와 관련업계 및 전문가 협의를 거쳐 관련기준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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