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코레일네트웍스 2019년 하반기 수시 채용 ~12.04 18:00까지
10분이면 끝나는 CATCH기업분석

대체 뭐 하는 회사야?
1. 기업 개요 파악하기

코레일네트웍스는 코레일의 계열사로서 철도 주차장 운영개발과 광역철도, 여객철도 역무 운영 , 철도고객센터 운영 , 교통카드, VAN사업, 포인트 사업 , KTX특송,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을 통해 부대수익 창출 및 사업다각화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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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 나쁜 회사?
2. 기업 능력치 파악하기

# 코레일네트웍스 강점 :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

코레일네트웍스는 철도 연계 교통망을 확충하고 철도 이용객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X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속 300㎞, 전국 반나절 초특급 KTX 배송서비스’로 불린 KTX특송으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체크인카운터(탑승수속)와 KTX공항버스(리무진)를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철도 이용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코레일네트웍스는 서비스 일류 기업을 목표로 성장해가는 데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코레일네트웍스 기회 : 신사업 발굴

코레일네트웍스는 ‘KTX-딜카’ 카셰어링 서비스와 철도 역사내 친환경차 충전시설 설치 등 신사업을 발굴해내고 있다. 딜카는 현대캐피털이 렌터카업체와 제휴를 맺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주는 모바일 중계 플랫폼 서비스이며, 현재 서울역 등 전국 철도역 주차장에 19개역 75면 운영중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친환경차 충전시설 설치·유치계획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역사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협의하여 철도역 주차장 중 광주송정역(4), 오송역(3), 나주역(2)에 총 9기를 운영 중이다. 이와 같은 신사업 기회는 코레일네트웍스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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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보는 기업의 현황
3. 2019 최신 이슈

# 과도한 브랜드 사용료

코레일네트웍스의 모회사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계열사들로부터 고액의 브랜드 사용료를 받고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코레일유통,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관광개발 등은 코레일에게 약 61억원의 브랜드 사용료를 납부했으며, 이 중 코레일네트웍스가 부담한 비용은 약 7억 3100만원 정도이다. 코레일 자회사들이 코레일에 배당금과 구내영업료, 광고료 등을 지불하고 있는 상황에서 별도로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는 곧 자회사들의 경영부담으로 이어지게 된다. 철도업계 관계자는 "고액의 브랜드 사용료에 대한 부담은 경영부담과 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면서 "이에 따른 피해는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입게 된다"고 말했다.

# 3년 연속 고객만족도조사 최우수등급

코레일네트웍스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달성했다. 해당 조사는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받은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측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245개 공공기관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코레일네트웍스는 철도주차장 인적서비스와 시설환경 개선, 광역철도와 여객철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을 받게 되었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CS소통 및 교육활동, 고객의소리 사전예고제 알림, 어(語)울림 공모전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귀섭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좋은 평가를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이 행복한 서비스, 직원이 함께하는 감성서비스를 더해 서비스 일류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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