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19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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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9 ver.
15,038 24
현대자동차 2019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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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기업정보
#기업개요#현직자이야기#종합분석
15,038 24
현대자동차2019 ver.
기업개요
- 고객
한국
미국
중국
유럽
- 자사
완성차 제조회사
- 경쟁사
토요타
한국지엠
종합분석
- Strength
- 미래의 기술력 축적
강화
- Weakness
- 중국 시장 부진
- Opportunity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
- Threat
- 노사 갈등으로 인한
국내 자동차
경쟁력 약화
사업개요
- 차량
- 83.1 %
- 금융
- 11.1 %
- 기타
- 5.8 %
재직자가 본 현대자동차
#자동차 #노조 #높은 연봉 #대기업 #자동차업계1위 #야근
83점
- 조직문화분위기
- 83점
- 연봉복지
- 85점
- 커리어성장
- 83점
- 근무시간휴가
- 85점
- 경영진비전
- 81점
"성과에 따른 보상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성과를 낸다는 것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좋은 회사, 대기업, 높은 연봉, 안정적인 징장, 비전 큰 그림, 성취"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량 저하, 외국차 수입 증가"
"현재의 비전 쇠퇴. 앞으로의 경쟁구도 약화. 무엇보다 미래 비전의 약화"
※ 20190801 기준
어떤 기업일까?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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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2019 ver.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다. 국내 시장 점유율이 약 50%에 달하는 압도적인 국내 1위 기업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약 450만대를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종속 자회사로 금융사업인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을 운영하고 있다.
※ 20190401 기준 (단위 %)
- 차량 83.1 %
- 대표 제품 및 브랜드: 싼타페, 아반떼, 그랜저, 제네시스 등 자동차
- 금융 11.1 %
-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 할부금융, 리스. 신용카드 운영
- 기타 5.8 %
- 철도제작 등
기업이 말하는
기업정보
#어떤 사업을 했을까
15,038 24
현대자동차2019 ver.
현대자동차의 현황은?
#지속가능보고서
- 친환경차 전략 확대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분야 개척에 이어 태양광 자동차까지 친환경차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9 지속가능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말 누적 기준 친환경차 101만 1,000대를 판매했다. 하이브리가 83만 8,0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만 3,000대, 전기차 11만 8,000대, 수소전기차 2,000대이다. 이에 더해 2018년 개발에 성공한 자동차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시스템으로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현대차의 친환경차 개발 노력은 세계 각국에서 엄해지고 있는 환경 규제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최근 EU는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2021년보다 37.5%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
현대자동차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오프라인에 국한된 판매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온라인 결제 시스템의 간편화 등 모바일 생태계 전반이 활성화됨에 따라 자동차업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이 확충되고 있다. 현대차는 온라인 판매 사원의 1:1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재고 현황 및 구매조건 추천, 금융 및 보험 신청과 온라인 결제를 통한 납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2018년 싱가포르, 호주 등을 시작으로 2019년 말 인도 및 유럽, 중동 지역에도 확대될 예정이다.
(출처. 2019 지속가능보고서)
2019 사업방향은?
#신년사
-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체인저'로 도약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지금까지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경영 과제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를 향한 행보를 가속화하여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우선은 사업경쟁력 고도화를 요구했다.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고도화하여 수익성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을 다질 것이다.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중국, 유럽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금년 출시되는 SUV 모델을 비롯한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래 대응력 강화를 강조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모든 타입의 전동화 모델을 개발하여 2025년엔 44개 모델, 연간 167만대 판매를 통해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경영/조직 시스템 혁신
또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변화와 혁신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경영 시스템과 유연한 기업 문화가 필수라고 역설했다. 투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이사호의 다양성, 전문성, 독립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주주와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를 구축하여 주주가치와 고객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아주경제 1월 2일자 기사)
최신이슈캐치
#어떤 사업을 했을까
15,038 24
현대자동차2019 ver.
2018 최신이슈
- 사업 내용
· '카셰어링' 사업 중단
· 국내 최초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제' 도입
· 미국 드론 업체에 투자
- 사업 성과
·그랜저 IG, 2017년 국내차 판매량 1위, 2018년 호조
어떤 사업을 했을까?
택시업계 반발로 '카셰어링' 사업 중단,
럭시 지분 카카오 매각- 2018년 9월
현대자동차가 2017년 '카셰어링'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택시업계 반발로 사업을 중단했다. 2017년 현대차는 카셰어링 업체 '럭시'에 50억 원을 투자하고, 다양한 차량 공유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래에는 차량 소유가 아닌 차량 공유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국내 차량 공유 시장을 선점하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으며, 일부에서는 불매 움직임까지 일었다. 주요 고객인 택시 업계를 잃을 수 없다고 판단한 현대차는 결국 인수한 럭시 지분을 카카오에 다시 매각했다. 대신 2018년 1월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그랩'에 투자했다.
- 국내 최초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제' 도입
- 2018년 10월
현대자동차는 인증 중고차 위탁사인 오토플러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제조사가 품질 인증 기준을 제시하는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용 중고차 품질 인증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가 중고 상용 차량의 품질을 인증해 고객이 믿고 살 수 있는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으로부터 상용 차량 매매 의뢰가 들어온 경우, 검사 및 수리 부분에 대한 전문 기술과 가이드 라인을 제공한다. 가이드 라인에 적합하게 상품화를 마친 차량은 품질 검수 체계를 통과한 '상용 인증 중고차'로 인정되며 향후 중고차 매매 위탁사를 통해 상용 중고차 최초로 품질 보증을 제공 받게 된다.
(출처. 경상일보 2018년 10월 10일자 기사)
- 미국 드론 업체에 투자
- 2018년 11월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드론업체 톱 플라이트 테크놀러지스에 투자했다. 톱 플라이트의 장거리 비행기술과 항공물류 및 지도 분야 신기술은 현대차의 미래 산업에 유용하게 접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무인 항공 드론 시장이 2016년 56억달러(약 6조 3,000억원0 규모에서 2019년 112억달러, 2026년에는 22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차는 드론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가진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조선일보 2018년 11월 16일자 기사)
사업 성과는 어떨까?
- 그랜저 IG, 2017년 국내차 판매량 1위, 2018 호조
- 2019년 1월
현대자동차의 대표 차종인 '그랜저IG' 가 2017년 한 해 동안 13만 2080대 판매를 기록,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랜저IG'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차종 '그랜저'의 6세대로, 그랜저 성공의 원인은 '젊은 이미지'와 '합리적 가격'이다. 그랜저는 과거 '임원차'라 불릴 정도로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고급 이미지였으나, 그랜저IG는 젊은 층이 선호할만한 디자인과 설계로 구성했다. 또 기존 모델에 비교해 성능이나 편의사항이 대거 업그레이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가격으로 인해 보다 더 넒은 층에게 인기를 끌 수 있었다. 그랜저의 인기 덕분에 현대자동차는 국내 총 69만여대를 판매하며 국내 시장에서 전년대비 4.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2019 최신이슈
- 사업 내용
· '밀레니얼 세대 타겟 '베뉴' 출시
· 현대자동차-사우디 아람코, 수소에너지 확산 전략적 협력
· 국내영업본부, '국내사업본부'로 명칭 변경
- 사업 성과
· 2019 상반기 필리핀에서 판매 9.1% 성장
· 미국 SUV 시장 약진
어떤 사업을 했을까?
밀레니얼 세대 타겟 '베뉴' 출시
- 2019년 7월
현대자동차는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인 베뉴를 공식 출시했다. 2019년 4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베뉴가 각국 취재진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베뉴는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 것으로, 최첨단 ICT 커넥티비티 커스터마이징 상품도 마련했다. 또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의미있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실용적인 SUV이자 인생의 첫 번째 차, 그리고 혼라이프를 즐기는 동반자로서 베뉴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MG 저널 - 보도자료)
- 현대자동차-사우디 아람코, 수소에너지 확산 전략적 협력
- 2019년 6월
현재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에 성공하며 승용 수소전기차 넥쏘를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미 탄소섬유를 활용한 안정성 높은 차량용 수소저장탱크를 양산해 도입하고 있으며, 차량 내 탄소섬유 등 경량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에 더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글로벌 종합 에너지 화학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와 수소에너지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수소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 사회 조기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더 다가가고, 동시에 미래차 부품 기술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출처. HMG저널 - 보도자료)
- 국내영업본부, '국내사업본부'로 명칭 변경
- 2019년 7월
현대자동차가 국내영업 본부를 '국내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국내사업본부는 앞으로 기존 세일즈 기능 외에 국내에서의 미래 사업 부문을 포함한 국내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국내사업본부 내 영업전략실과 국내마케팅실 등은 2018년부터 기능에 따라 적극 대응시스템으로 바꾸고 있으며, 고객과의 접점부서는 고객중심 업무 프로세스를 모두 전환시켰다. 즉, 기존의 틀에 박힌 세일즈 기능에서 벗어나 상황이나 사업전개 방향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조직으로 전환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엠오토데일리 7월 15일자 기사)
사업 성과는 어떨까?
- 2019 상반기 필리핀에서 판매 9.1% 성장
- 2019년 7월
현대자동차는 필리핀에서 2019 상반기에 1만 7,654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했다. 현대차 필리핀 법인인 HARI는 2019년 가장 탄력적인 성장을 보인 부문은 경량상용차와 상업용차량 부문으로, 매출이 급상승세로 돌아섰다. HARI 측은 2018년 침체상태에서 회복한 후에 팔매실적이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7월 16일자 기사)
- 미국 SUV 시장 약진
- 2019년 5월
현대차가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코나의 약진 덕분에 미국 시장에서 선전했다. 2019년 4월 미국 시장에서 5만 5천 420대를 판매하여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9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소매 판매만 따지면 2% 증가했다. 싼타페도 14% 증가했다. 투싼은 소패 판매 33% 증가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의 오프로드 마니아층을 겨냥해 내놓은 텔루라이드가 5,570대 팔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모델이 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5월 2일자 기사)
재무제표로 보는 기업의 속사정
#수익성#성장성#안정성#매출액 비교
15,038 24
현대자동차2019 ver.
한 눈에 보는 재무경쟁력
- 수익성
- 안정성
- 성장성
한 눈에 보는 매출액비교
기업의 수익성 알아보기
- 수익성이 좋은 알짜기업일까?
- 현대자동차의 수익성은 보통인 편이다.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 모두 최근 3년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동종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 영업이익률이 낮아진 이유는?
- 신형 싼타페 등 SUV판매호조로 판매물량 증가와 고급차 및 SUV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2.7% 증가했다. 그러나 환율악화 영향 및 품질비용 증가, 신차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하여 영업이익이 58.9% 감소했다.
기업의 성장성 알아보기
- 성장하고 있을까?
- 현대자동차의 성장성은 보통인 편이다. 매출액증가율과 영업이익증가율이 최근 3년동안 증가하고 있다. 2017년까지 역성장한 상태를 2018년에 들어 회복했다.
- 매출액증가율이 높아진 이유는?
- 자동차 부문 매출액이 증가했다. SUV신차 판매개시를 통한 국내,미국공장 가동률이 개선되었고, 인센티브를 감축했다. 또한 중국을 제외한 연결대상 글로벌 도매판매가 994천대로 전년대비 증가했다. 또한 원달러 환율 상승 및 믹스개선으로 자동차 부문 매출액이 선전했다.
기업의 안정성 알아보기
- 안정적일까? 망하지는 않을까?
- 현대자동차의 안정성은 높은 편이다. 부채비율이 최근 3년동안 20~30%대를 유지하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 부채비율이 낮은 이유는?
- 현대자동차가 낮은 부채 비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불황에 대비해 잉여금을 잘 축적해둔 덕분이다. 현대차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부채 비율을 50% 이하로 유지했다. 2018년에 소폭 상승한 것은 판매보증충당부채의 규모가 늘었기 때문이다.
경쟁사 비교
#다른 회사보다 잘나갈까 못나갈까
15,038 24
현대자동차2019 ver.
경쟁사 비교
현대자동차
매출액96조 8,126억
영업이익2조 4,222억
대표사업자동차 완성품 판매
현황2018년 실적 부진 'V자 회복' 가시화
경쟁사
- 한국토요타자동차
- 한국지엠
- 그 외 경쟁사
쌍용자동차, 르노삼성 등
한국토요타자동차
매출액(-)
영업이익(-)
대표사업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현황수소연료전지차시장 확대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
한국지엠
매출액9조 3,368억
영업이익-6,149억
대표사업쉐보레 등
현황비정규직 노조와의 노사갈등
종합분석
#강점#약점#기회#위협
15,038 24
현대자동차2019 ver.
- 강점STRENGTH
미래의 기술력 축적 강화
- 약점WEAKNESS
중국 시장 부진
- 기회OPPORTUNITY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
- 위협THREAT
노사 갈등으로 인한 국내 자동차 경쟁력 약화
- 강 점STRENGTH
- 미래의 기술력 축적 강화
- 현대자동차는 외형적 성장과 함께 상용차 관련 기술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15년 유로6 모델부터 자체 개발한 소형상용차에서 준중형, 중형, 준대형 그리고 대형트럭과 버스까지 빈틈없는 풀라인업을 갖추고, 약 130여개국에 상용차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미래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기버스'와 함께 '수소전기버스' 등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 판매량 기준 세계 4위를 유지하고 있다.
- 약 점WEAKNESS
- 중국 시장 부진
-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5년 글로벌 판매 800만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사드로 인해 판매 부진이 지속된 이후로 2018년까지 4년째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에 중국 내 2개 공장이 문을 닫았고, 판매량도 20%가 줄었다. 중국에서 고전하는 사이 성장세를 달리던 인도 시장 역시 2019년들어 위축되는 분위기다. 인도 시장 점유율인 2위인 현대차는 2019년 6월 판매량이 4만 2,000대로 전년대비 7.3% 줄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당초 목표로 잡은 글로벌 760만대 판매와 관련해 2019년 하반기 각 권역별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계획 전략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기 회OPPORTUNITY
-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
- 2015년 불거진 디젤게이트 이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화두로 '친환경차'가 떠올랐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KPMG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임원 1,000명을 설문한 결과 78%가 '수소차가 전기차보다 잠재력이 높다'고 답했다. 수소차는 아직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이지만, 현재 전기차처럼 기술개발이 가속화되면 가격이 낮아지고 인프라가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다. 현대자동차는 일찍이 수소연료전지차에 대한 연구 및 개발에 착수했다.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제2공장 신축에 나서며, 공장이 완공되면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생산 능력은 2022년 연 4만 대로 확대된다. 2018년 12월에 중장기 수소 및 수소전기차(FCEV) 로드맵인 'FCEV 비전 2030'을 공개한만큼, 2030년 국내에서 연 50만 대 규모의 수소차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 위 협THREAT
- 노사 갈등으로 인한 국내 자동차 경쟁력 약화
- 자동차업계의 고착화된 노사 갈등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자동차 생산 능력은 지난 2005년부터 11년간 5위를 지켜오다 2018년 인도,멕시코에 이어 7위까지 추락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차 생산량은 2015년 1분기 115만 4,853대에서 2019년 1분기 95만 4,908대까지 줄어든 상태다. 노조가 파업에 나설 경우 경영환경은 또 다시 어려운 환경에 놓일 수 있으며, 이는 실적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생생채용정보
#채용규모#채용동향#채용절차
15,038 24
현대자동차2019 ver.
어떻게 채용할까?
#채용동향
- 01신입사원 공채
- 02해외인재 공채
- 03힌트
- 04더 에이치
- 05기타
- 블라인드 채용 '힌트'
- 블라인드 채용 전형인 '힌트'는 스펙 대신 지원자의 경험과 역량을 보는 전형이다. 채용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으면, 채용 전형 중 서류 등 일부 전형을 면제해준다. 스펙보다 역량에 자신있는 지원자라면 이 전형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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