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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보험

2021 ver.

3020

삼성생명보험 2021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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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기업정보

#기업개요#현직자이야기#종합분석

3020

삼성생명보험2021 ver.

기업개요

고객

국내/해외
B2C

자사

생명보험사
종합금융사

경쟁사

한화생명보험
교보생명보험 등

종합분석

STRENGTH
타사대비 압도적인 총자산 증가율
WEAKNESS
금융소비자보호 ‘미흡’ 평가
OPPORTUNITY

온라인 미니보험 성장 가속화

THREAT
생보사들의 즉시연금 미지급 관련 소송 줄패소

사업개요

사망보험
37.6 %
특별계정보험
33.7 %
생존보험
16.3 %
생사혼합보험
10.9 %
단체보험
1.5 %

재직자가 본 삼성생명보험

80

조직문화분위기
81
연봉복지
81
커리어성장
80
근무시간휴가
81
경영진비전
79

딴 회사보다 워라밸이 챙겨지고 복지수준도 괜찮다.

"비교적 안정적이고 비교적 연봉이 높습니다."

"급여가 밀린적이 없다. 삼성이라는 타이틀. 사람이 많음"

업무강도가 매우 강함, 상사눈치 매우 많이 봄

"보수적인 분위기가 많이 남아있어 아직도 수직적인 회사생활"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업무를 하지 못하고 업무가 많은편입니다."

※ 20210624 기준

어떤 기업일까?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

3020

삼성생명보험2021 ver.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

삼성생명보험은 삼성그룹계열의 대형 생명보험사로 사업 영역은 보험, 대출, 퇴직연금, 펀드, 신탁 부문이다.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업계 최상위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사망보험 37.6 %
피보험자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해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계약
특별계정보험 33.7 %
투자계약(퇴직연금) 및 원리금보장형 / 실적배당형 특별계정 수입보험료 등
생존보험 16.3 %
피보험자가 어느 일정 기간까지 생존하고 있는 것을 사유로 해서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약
생사혼합보험 10.9 %
생존보험의 저축기능과 사망보험의 보장기능을 절충한 보험계약
단체보험 1.5 %
회사의 피고용자들이나 단체의 구성원 등 공식적인 집단의 성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

기업이 말하는
기업정보

#어떤 사업을 했을까

3020

삼성생명보험2021 ver.

삼성생명보험의 현황은?

#보도자료

위기 · 건전성관리 위해 조직개편 단행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삼성그룹 미전실 해체 이후 2018년 신설한 경쟁력 제고 TF의 인력 재배치와 함께 역할을 조정했다. 그동안 TF는 금융계열사의 공통 현안을 조정 · 협의하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해왔다. 이는 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 시행에 앞선 조치로 해석된다. 내년 7월 시행되는 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은 기업집단 소속 금융계열사의 동반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 시행에 따라 그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금융경쟁력TF 대신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포함해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 자산운용 등 5개 계열사의 대표회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소비자보호팀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소비자보호실'로 격상했다. 특히 내년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되는 만큼 CEO가 직접 소비자보호 관련 사안들을 들여다보며 소비자 만족도 관리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사업부, 데이터전략팀 등을 확대 재편했으며, 전속 설계사(FC) 관련 조직인 FC 영업본부를 2개에서 1개로 통합했다. 경영 효율을 높이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5년내 해외 대체투자 비중 확대

삼성생명이 해외부동산 투자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한달 새 해외부동산 투자 신탁에 출자(예정분 포함)한 금액만 2조원이 넘는다. 삼성생명은 최근 사상 처음으로 해외 자산운용사 지분까지 사들였다. 삼성자산운용이 설정한 삼성미주인프라선순위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에 3,540억원(420개월) 투자하는 등 한달새 해외 부동산에만 2조 290억원을 투입하였다. 또한 삼성생명은 새빌스의 100% 자회사였던 새빌스운용 지분 25%를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새빌스를 통해 해외 유망 부동산 투자에 참여하고 투자 정보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최근 기업설명회(IR)에서 수익 추구 강화로 운용기조를 전환하겠다면서 대체투자(AI) 비중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삼성생명 운용자산에서 대체투자 비중은 올해 3월말 9.9%(24조 2,000억원)로 늘었다. 삼성생명은 2025년까지 40조원까지 투자액을 늘려 비중을 1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AI 가운데 해외부동산과 인프라 비중을 현재의 25%에서 43%로 높일 방침이다. 국내 부동산과 인프라 등 대체투자는 현재 75%에서 57%로 줄이기로 했다.

2021 사업방향은?

#신년사 #보도자료

소비자권익 강화, 상생 실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은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삼성생명의 사명과 2030비전 달성을 위한 5가지 길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상생의 길’ ▲현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길’ ▲장기 성장을 추구하는 ‘가치의 길’ ▲두려움 없는 ‘도전의 길’ ▲준법을 따르는 ‘정도의 길’을 제시했다. 그 중 전 사장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는 “소비자 권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제도와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며 “혁신적인 상품과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컴플라이언스 기능을 강화하고 내부통제시스템을 정비해 ‘부실 없는 경영’을 착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사장은 “모든 경영은 중장기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삼고, 회사의 미래가치까지 고려하는 균형 있는 전략을 통해 가치 중심의 길로 회사를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높은 곳에서 더 멀리 보고 서슴없이 도전하며 새로운 성장의 길을 개척해 가는 두려움 없는 ‘도전의 길’을 제시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경영의 틀을 마련하고, 미래 후손들까지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ESG 경영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30년까지 녹색금융에 20조원 이상 투자

삼성생명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기술 등 ‘녹색금융’에 20조원 이상(누적 기준)을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은 최근 열린 ESG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30 중장기 ESG 3대 전략’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3대 전략은 ‘녹색 · 상생 · 투명금융’으로 요약된다. 녹색금융의 핵심은 관련 분야 투자다. 삼성생명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기술, ESG 채권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약 20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집행한 5조원을 제외하더라도 15조원 이상을 추가로 투입하는 셈이다. 삼성생명은 또 사옥 냉난방과 업무용 차량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고 종이 사용량도 비대면·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60%가량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고객과 임직원, 협력회사 등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 독립성을 높여 기업 윤리를 강화하는 투명 경영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신이슈캐치

#어떤 사업을 했을까

3020

삼성생명보험2021 ver.

2020 최신이슈

사업내용

· ‘5인 미만 단체보험’ 출시
·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 서비스 부수업무 자격 신청
· 뱅크샐러드와 금융데이터 교류 MOU 체결
· 모바일 생체인증시스템 서비스 시작

사업성과

· 10년 연속 가장 믿음직한 생명보험사 선정
· 헤럴드보험대상 사회공헌 대상 생명보험협회장상 수상

어떤 사업을 했을까?

‘5인 미만 단체보험’ 출시

삼성생명이 근로자 5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도 가입할 수 있는 단체보험인 ‘기업복지보장보험’과 ‘기업복지건강보험’을 보험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단체보험은 사업주를 계약자로 근로자를 피보험자로 해 근로자의 사망·상해·질병 등 사고가 발생하면 산재보상, 민사상 손해배상, 종업원의 복리후생 등의 목적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이다. 기존에는 단체보험에 가입하려면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여야 한다는 규정때문에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의 가입이 힘들었다. 그러나 지난 2월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생명의 ‘2인 이상 5인 미만 단체보험’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이에 삼성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로 사업주는 경영리스크 예방을, 근로자는 예상치 못한 불행에 대한 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영세 사업장의 단체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미래의 위험을 준비하고 근로자의 복리 후생 측면에서 고려해 볼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 서비스 부수업무 자격 신청
삼성생명이 보유한 고객자료 등 빅데이터가 구매가능한 상품으로 시장에 나온다. 삼성생명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 서비스 부수업무’ 자격을 신청했다. 보험권에서는 KB손해보험에 이어 두번째고, 생명보험사로는 최초다. 해당 부수업무는 최근 개정된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능해졌다. 자격을 얻으면 자사 데이터를 외부와 융 · 복합해 비식별정보 형태로 판매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보험에서 특정 나이, 성별, 직업 등 요인에 따른 교통사고 빈도 ▲실손보험에서 어떤 계층의 의료비 청구가 많은지 여부 등 정보를 보험사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만들고 판매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의 데이터가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등 정보와 융합돼 시장에 나온다면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른 금융사의 신청도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도 자격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뱅크샐러드와 금융데이터 교류 MOU 체결
삼성생명이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와 금융데이터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생명은 축적된 금융정보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 금융 데이터는 고객에게 제3자 정보제공동의를 얻은 정보에 한해 제공된다. 예를 들어, 뱅크샐러드 고객이 정보제공동의를 하면 타 금융권의 가입현황 정보가 삼성생명에 전달된다. 삼성생명도 고객 동의를 얻은 후 정보를 뱅크샐러드에 제공한다.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원활한 데이터 교류를 위해 실무자 중심으로 워킹그룹을 구성해 시스템 개발과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에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삼성생명이 체결한 최초의 데이터 교류"라며 "보험과 타 금융권 데이터를 접목해 고객 맞춤형 보험과 대출 등 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생체인증시스템 서비스 시작
삼성생명이 계약자 지문을 활용한 모바일 생체인증시스템을 시작했다. 휴대전화나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의 지문을 촬영하고 이를 암호화해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이다. 이번 지문인증 전자서명 서비스는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를 때 적용된다. 피보험자가 추가로 보험사에 제출해야하는 동의서를 지문 날인으로 대체한 것이다. 삼성생명과 금융결제원은 이런 지문 날인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2018년부터 협업했다. 그 결과 컨설턴트가 피보험자의 지문을 촬영하는 것만으로도 확인 절차가 끝나도록 했다. 이 기술은 컨설턴트의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서 피보험자의 지문 특징점을 추출해 촬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정보는 즉시 암호화돼 보험사로 전송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지문정보를 활용한 계약체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처리와 본인인증 업무에 생체정보 활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업 성과는 어떨까?

10년 연속 가장 믿음직한 생명보험사 선정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2020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자에게 최고의 믿음과 가치를 제공한 업권별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를 금융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뽑은 결과, 생명보험 부문에서 삼성생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은 2009년부터 12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금융소비자의 관심 속에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공정성 있는 선정으로 평가받고 있고, 많은 금융소비자의 금융사 선택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이 35.2%의 압도적인 득표로 10년 연속 1위로 선정돼 금융소비자의 믿음이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DB생명이 11.2%, 교보생명이 9.7%의 득표를 얻어 2위, 3위를 차지했다. 금융소비자연맹 강형구 사무처장은 “업권별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는 금융소비자가 직접 온라인 투표로 뽑은 금융사의 신뢰성에 대한 금융소비자 척도의 결과”라며 “2020년은 코로나19 감염증 여파와 금융사고로 이어진 어려운 한 해였지만 더욱 소비자 중심의 경영으로 소비자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금융사가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헤럴드보험대상 사회공헌 대상 생명보험협회장상 수상
삼성생명은 청소년교육과 생명존중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5회 헤럴드보험대상 사회공헌 대상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삼성생명의 사회공헌 사업은 크게 4갈래로 ▲환아의료비지원 ▲생명사랑캠페인 ▲생명존중교육 ▲금융인성교육 등이다. ‘사람, 사랑’이라는 자사 비전 아래 ‘Enabling people, 함께가요 미래로!’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환아의료비지원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한해동안 105명 환아에게 10억원에 달하는 의료비를 지원했다. 생명사랑캠페인은 9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걷기대회를 운영했다. OECD 1위 자살율을 기록하고 있는 심각한 현실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정서적 변화가 큰 사춘기 청소년을 위한 생명존중교육도 이어가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청소년교육과 생명존중을 테마로 사회공헌 사업 전개하고 NCSI 국가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사회적 기여를 평가받고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고객만족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고 했다.

2021 최신이슈

사업내용

· 병원 방문 없이 비대면 디지털진단 서비스 도입
· 서울대 김난도 교수팀과 트렌드 마케팅 강화
· 삼성생명수(水) 출시, 이종 협업 마케팅 전개

사업성과

· 1분기 당기순익 1조원 돌파

어떤 사업을 했을까?

병원 방문 없이 비대면 디지털진단 서비스 도입

삼성생명이 올해 디지털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최근 모바일약관 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별도 병원 방문없이 보험 가입심사가 가능한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5분 내에 간편하게 보험 가입심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병력이 있는 사람이 보험을 가입하거나, 건강한 사람이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 진단에서 서류접수까지 평균 5일가량이 소요됐지만 이제부터는 모든 절차가 5분이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삼성생명은 핀테크업체 '투비콘'과 협업해 앱(모옴) 설치 후 공동인증 절차만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9월 보험료 할인을 위한 우량체 판정에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첫 적용됐고, 올 1월부터는 간기능, 당수치 등 건강보험공단 표준 데이터 항목을 추가해 보험 가입심사에도 확대 적용했다. 단, 2년 이내 검진 이력이 있어야 디지털진단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생명은 1월부터 기존 모바일 약관의 불편함을 줄이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맞춤형 모바일 약관'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팀과 트렌드 마케팅 강화
삼성생명은 최근 서울대와 트렌드 리서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센터와 진행하는 협업으로, 향후 1년간 국내외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게 된다. 김 교수는 "연구센터가 금융회사와 진행하는 첫 협업으로, 이번 연구가 삼성생명의 트렌드 마케팅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 1회 뉴스레터 발간, 경영진 및 임직원,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향후 서울대 교수진의 특강 진행, 연말에는 22년 트렌드 전망을 담은 '삼성생명 선정 트렌드 2022'(가칭)를 발간할 예정이다. 금융 관점에서 본 10대 트렌드를 조망하게 될 이 책은 컨설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금융 업계의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게 된다. 삼성생명 CPC전략실 박민규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 경제 환경 속에서 국내외 트렌드를 센싱함으로써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금융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수(水) 출시, 이종 협업 마케팅 전개
삼성생명은 이마트 · 롯데칠성과 협업해 생수 ‘삼성생명수(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수는 펀슈머(fun+consumer)로 불리는 최근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보다 친근하고 신선한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생명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이라는 의미와 고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생명보험 업의 본질을 더해 ‘생명수’라는 제품명을 정했다고 전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삼성생명 임직원과 컨설턴트들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아픈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마트와 롯데칠성도 삼성생명의 취지에 공감하여 판매수수료를 낮추고, 기존 생수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키로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수 출시로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사회 환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성과는 어떨까?

1분기 당기순익 1조원 돌파
삼성생명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 881억원으로, 전년 동기(2,299억원) 대비 373.2% 증가했다. 일회성 요인인 특별배당을 제외한 순익도 증가했다. 특별배당을 제외한 순이익은 4,406억원으로 전년 동기(2,299억원) 대비 91.6% 증가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전자 특별배당 및 변액보증준비금 관련 손익 개선으로 이차익이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자특별 배당을 제외한 이차익은 2,440억원으로 작년 1분기 -270억원 보다 2,710억원 늘었다. 3월 이후 코스피 상승으로 변액보증손익이 개선되고 계열사 실적 확대, 연결대상 수익증권 가치 증가로 이익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1분기 3,840억원으로 전년 동기(3,210억원) 대비 19.6%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건강상품을 중심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며 이루어 낸 실적"이라고 말했다. 3월말 기준 총자산은 334조 6,000억원, RBC비율은 332%로 높은 재무 건전성 수준을 보였다.

경쟁사비교

#다른 회사보다 잘나갈까 못나갈까

3020

삼성생명보험2021 ver.

경쟁사 비교

삼성생명보험

매출액34조 5,343억

영업이익1조 7,900억

대표사업보험 판매 및 기타 금융 사업

현황생수 '삼성생명수' 판매, S-워킹 등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

경쟁사
  • 한화생명보험
  • 교보생명보험
  • 그 외 경쟁사
    푸르덴셜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 등

한화생명보험

매출액26조 2,231억

영업이익3,767억

대표사업보험 판매 및 기타 금융 사업

현황한화생명APP 출시, 간병보험 출시, 보험판매전문 자회사 출범

교보생명보험

매출액18조 6,449억

영업이익6,843억

대표사업보험 판매 및 기타 금융 사업

현황1분기 순이익 4배 급증, Vision 2025 선포

종합분석

#강점#약점#기회#위협

3020

삼성생명보험2021 ver.

강점STRENGTH

타사대비 압도적인 총자산 증가율

약점WEAKNESS

금융소비자보호 ‘미흡’ 평가

기회OPPORTUNITY

온라인 미니보험 성장 가속화

위협THREAT

생보사들의 즉시연금 미지급 관련 소송 줄패소

강 점STRENGTH
타사대비 압도적인 총자산 증가율
2017년 당시만 해도 삼성생명의 총자산 증가율은 6.81%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각각 4.73%와 6.68%의 증가율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차이는 나지만 넘어설수 없었던 벽은 아니였다. 그러나 2019년 9.58%로 타사들을 멀찍이 따돌렸다. 이는 주요 고객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대형사들 중에서도 삼성생명이 가장 많은 ‘충성고객’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그룹 계열사와의 거래역시 활발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총자산은 삼성생명의 ‘실탄’으로써 경영진의 판단에 따라 얼마든지 판매채널을 통한 인위적인 매출 향상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시장환경에 따른 삼성생명의 움직임이 적게는 분기, 길게는 그해 전체의 시장 경쟁을 급변시킬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약 점WEAKNESS
금융소비자보호 ‘미흡’ 평가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최근 71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11곳이 종합등급 '미흡'으로 평가됐으며, 11곳 가운데 9곳은 사모펀드 사태를 초래한 은행과 증권사이며, 그 이외는 삼성생명과 KDB생명이 해당됐다. 삼성생명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표이나 요양병원 암보험금 미지급 관련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평가돼 종합등급이 1등급 하향되면서 '미흡'으로 평가됐다. 삼성생명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기관경고'에 이어 소비자보호 '미흡' 평가는 수긍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정책평가가 주관적으로 이뤄지면서 이른바 '찍혔다'는 얘기다. 무엇보다 삼성생명은 업계 1위로, 상대적으로 민원발생건수가 많을 수밖에 없어서 유독 가혹한 잣대가 적용된 것 아니냐는 항변도 나온다.
기 회OPPORTUNITY
온라인 미니보험 성장 가속화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미니보험 초회보험료가 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온라인 미니보험 초회보험료는 252억 8,9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는 49.72%, 2019년에 비해서는 82.36% 늘어났다. 온라인 미니보험의 인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기조에 더불어 디지털화 가속화로 인한 인슈어테크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 또한 소액단기전문보험업 관련 규제 역시 완화되어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 생명보험협회는 “특정한 보장 내역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DIY보험 등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 제시함으로써 2030세대 보험 진입장벽을 완화한 미니보험 시장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위 협THREAT
생보사들의 즉시연금 미지급 관련 소송 줄패소
법원에서 농협생명을 제외한 미래에셋생명과 동양생명, 그리고 교보생명의 즉시연금 미지급 관련 소송에서 가입자의 손을 들어주었다. 일각에서는 업계에서는 삼성생명의 미지급금이 가장 많고 업계 1위사인 만큼 재판 결과와 이후의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생보사들이 줄패소하자 이러한 흐름이 삼성생명의 판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삼성생명도 약관에 '연금 지급 시 만기환급금을 고려한다'는 내용이 없어 불리하다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현재의 흐름대로라면 삼성생명의 재판 역시 불리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다만 각사의 약관에 명시된 내용이 일부 다르기 때문에 달리 해석될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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