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020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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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020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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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020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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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기업정보
#기업개요#현직자이야기#종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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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020 ver.
기업개요
- 고객
기업
노동자
- 자사
고용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산업 재해 예방
- 관련기관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종합분석
- STRENGTH
- 안전보건 분야의 독보적 전문성
- WEAKNESS
- 연속적인 부실검사 논란
- OPPORTUNITY
국가적 과제로서의 안전 문제 진단
- THREAT
-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의 실효성 의문
사업개요
- 산재예방시설융자
- 29.0 %
-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 21.0 %
- 유해작업환경개선
- 15.0 %
- 업종별재해예방
- 13.0 %
- 기타
- 22.0 %
재직자가 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정년보장 #개인시간 #프리라이더
85점
- 조직문화분위기
- 84점
- 연봉복지
- 81점
- 커리어성장
- 89점
- 근무시간휴가
- 91점
- 경영진비전
- 80점
"안전보건분야는 계속해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비전이 좋으며, 공공기관으로 정년과 근무가 보장되어있다는 장점. 연봉도 중간수준으로 좋음"
"자유로운 분위기 전문성 향상기회가 많음 시간차,월차 자유로움"
"개인시간이많음, 자기개발에 노력할수있음"
"최근에 시행된 조직개편으로 업무전문성이 줄어드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음"
"나이든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의문화에 적응이 어려울수있음"
"공공기관 특성인진 몰라도 월급루팡들이 많음"
어떤 기업일까?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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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020 ver.
무엇을 하는 회사일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주가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게 하여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산업재해예방기술의 연구, 개발 및 보급, 교육, 기술 지원 등을 진행한다.
- 산재예방시설융자 29.0 %
-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 시설 개선을 위하여 재해예방 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
-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21.0 %
- 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 및 공사금액 20억원 미만 건설현장의 유해,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 유해작업환경개선 15.0 %
- 분진, 화학물질, 소음 등의 노출기준 초과 사업장에 대한 작업환경 개선 및 발암성 물질 관리 지원
- 업종별재해예방 13.0 %
- 제조·건설·서비스업 등 업종별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기술지원
- 기타 22.0 %
- 근로자건강보호, 안전보건문화정착, 안전인증 및 안전검사 등
무슨 역할을 할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용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각종 사업장의 안전진단 및 안전 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 등
관련기관
- 대한산업안전협회
- 한국시설안전공단
-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산업안전협회
사단법인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검사, 안전관리 기술 교육, 안전진단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업무를 수행
한국시설안전공단
국토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국가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 및 건설공사 안전관리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용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산업인력의 양성 및 수급의 효율화를 도모
기업이 말하는
기업정보
#어떤 사업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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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020 ver.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현황은?
#보도자료
-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접촉 최소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따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장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추진 중이다. 교육 사업의 경우 이동식크레인이나 고소작업대 조종작업 자격교육과 같이 생계형 교육은 열화상 카메라 설치, 손세정,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아래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부 기한 내 받아야 하는 교육은 6개월 이내 이수하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산재예방 사업의 핵심인 패트롤 사업은 건설현장에 대한 정상적 점검을 실시하되, 패트롤카 등을 이용해 최대한 대면노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현장에 마스크 제공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등을 병행하고 있다.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제조업종은 사업수행을 일단 유보하고 감염병 확산 상황을 살피고 있다.
사업장 건강관리카드 발급·관리 미흡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역 사업장 건강관리카드 발급·관리 부적정으로 유해 환경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에 차질을 빚는 등 감사원 감사에서 위법·부당사항이 무더기로 지적됐다. 건강관리카드 소지자는 퇴직·이직·업무전환 등으로 건강관리카드를 발급받은 업무에 종사하지 않게 된 경우 매년 1회 특수건강진단에 준하는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공단은 건강관리카드 발급대상 사업장을 파악해 현황을 기록·유지·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공단은 업무를 소홀히 해 상당수 근로자들이 카드를 발급받지 못했고, 유해환경 종사 근로자들의 직업병 조기 발견 및 지속적인 건강 관리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0 사업방향은?
#보도자료
- 코로나19, 산업안전의 변곡점
- 박두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코로나19 사태를 산업안전과 관련된 또 하나의 '변곡점'으로 꼽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방향타로 삼을 산업안전의 과제들과 이번 사태로 드러난 산업 현장의 취약성을 점검하기에 적기라는 것이다. 박 이사장은 "산업안전은 자연스레 형성된 사회적 압력, 그리고 관리 및 감독을 비롯한 정부의 의지가 만나 현실화 되는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보건과 함께 안전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의미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기준점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콜센터 직원들에 대해서 정신노동 측면의 노고만을 생각했지만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질병 안전 문제에도 너무나 취약한 환경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당장은 공단이 공기청정기, 칸막이 시설, 손세정제, 마스크 비용 지원 등을 긴급대책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더욱 장기적으로는 밀집된 근무환경에 대한 환기 기준, 최소한의 개인 면적 등에 대한 법정요건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효성 있는 산재 예방 점검 진행
박두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고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전국 사업장을 관리하고 불량 사업주 등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산재 예방 점검을 실효성있게 진행해나갈 방침이다. 박 이사장은 "현재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현 정부 임기가 끝난 뒤 1∼2년 지나면 산재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공단은 현장에서 최대한 안전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지도하되, 불량 사업장은 반드시 처벌한다는 인식이 현장에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신이슈캐치
#어떤 사업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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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020 ver.
2019 최신이슈
- 사업내용
· 선진 감사기법 공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베트남에 석면 안전관리 기술 전수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전혁신기술 기업 육성 본격 시동
- 사업성과
· 산업안전보건 국제 학술지 SH@W, SCIE 등재
어떤 사업을 했을까?
선진 감사기법 공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19년 1월
안전보건공단이 국민연금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선진 감사기법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업무 관련 정보 공유, 인력교류 등을 추진하고 사ㅗ히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 협조한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변 협약을 통해 공유되는 선진 감사기법이 양 기관의 전문성을 높일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고객 중심의 산재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베트남에 석면 안전관리 기술 전수
- 2019년 3월
안전보건공단은 베트남 대표단에 석면 안전관리 기술을 전수하고 산업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현재 베트남은 석면사용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최근 관련 질병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제한하는 정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베트남에 석면섬유 포집 및 분석 방법, 석면 함유물질 해체 및 제거작업 실습 교육 등 석면 안전관리 기술을 전수했다. 한편, 공단은 개발도상국의 산업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지역 9개 국가와 협정을 체결하고 2001년부터 기술자문과 초쳥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전혁신기술 기업 육성 본격 시동
- 2019년 5월
안전보건공단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2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에서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총 2,000만원의 시상금이 제공되며 국내외 판로진출 지원,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마케팅 및 투자유치지원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의 혁신적인 안전신기술이 시장으로 확산되면,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수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보건공단은 안전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년에 새롭게 안전 신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시작했으며,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성과는 어떨까?
- 산업안전보건 국제 학술지 SH@W, SCIE 등재
- 2019년 1월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발간하는 국내 유일의 산업안전보건 국제학술지 SH@W가 SCIE와 SSCI에 공동 등재됐다. SH@W는 국내 최대 의학학술 데이터베이스인 KoreaMed와 세계 최대 논문 색인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에도 등재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 SCI급 저널이 약 120여개 내외임을 감안하면 이번 등재를 통해 공단의 연구가 국제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2020 최신이유
- 사업내용
· 통합메시지시스템 구축
· 건설현장 안전 불시점검 진행
· 한국안전공공기관감사협의회 출범
- 사업성과
· 지난해 산재 사망자 최대폭 감소
· 해외 12개국에 산업현장 K방역 자료 제공
어떤 사업을 했을까?
통합메시지시스템 구축
- 2020년 3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고객관계관리솔루션구매 사업에 티젠소프트의 통합메시지시스템(TG 1st UMS)과 대량메일발송시스템(TG 1st EMS)를 통합 구축했다. 이는 안전보건공단이 기존 사용 중인 시스템의 기능개선 및 유지보수 제약에 따른 사용성 저하와 한계로 인한 재구축 필요성을 체감하고 도입하게 됐다. 자동 연계 발송과 사용자 수동 발송을 구분해 대량 메시지 전송 시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 및 메시지 발송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건설현장 안전 불시점검 진행
- 2020년 8월
건설현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에 대비해 안전보건공단이 순찰 점검에 나선다. 정부가 건설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공단은 건설현장에서의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패트롤 불시점검과 안전보건 지킴이 활동을 통해 2000여곳의 건설 현장을 들여다본다. 실제 안전조치를 이행하였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미흡한 상황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안전조치 이행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후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현장에 대해서는 공단이 지방고용노동관서로 불시점검을 요청해 안전조치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한국안전공공기관감사협의회 출범
- 2020년 9월
한국안전보건공단이 안전관련 공공기관들과 함께 '한국안전공공기관감사협의회'를 구성했다. 감사협의회는 감사활동 상호협력과 청렴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한 직장 구현 및 재해예방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잘못된 관행 및 부조리 개선을 위한 감사관련 제반 정보 및 인력의 상호 교류 ▲청렴의식?안전가치 확산을 위한 청렴 및 안전캠페인 공동추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임동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제고와 컨설팅은 물론 공공기관의 안전 환경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안전공공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성과는 어떨까?
- 지난해 산재 사망자 최대폭 감소
- 2020년 3월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855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116명이 줄었다. 1999년 사고사망자 통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한 해 동안 노동자 1만명 당 업무상 사고사망자 수 비율인 사고사망만인율도 전년도 0.51에서 0.46으로 하락해 최초로 0.4대에 진입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산업 현장 안전을 점검한 패트롤 점검의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전까지 현장 점검이 일부 사업장에 모든 요소를 점검하는 방식이었다면 패트롤 점검은 모든 사업장에 특정 요소만 점검하는 방식이었다. 과거 행장과 서류 중심의 감독업무를 현장 중심으로 바꾸고 공단과 고용노동부의 감독을 연계해 점검에 따른 상벌을 확실히 했다.
- 해외 12개국에 산업현장 K방역 자료 제공
- 2020년 6월
국내 산업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각국으로부터 자료 요청이 잇따르는데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세계 12개국 16개 기관에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K-방역이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로 뽑히면서 초래된 결과이다. 공단은 독일, 프랑스,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미안먀, 태국, 필리핀 등의 정부부처 및 연구기관에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제공된 자료를 영문 홈페이지에도 올려 외국 기관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두용 공단 이사장은 "산업안전보건 부야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제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안전보건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영평가로 보는 속사정
#수익성#성장성#안정성#매출액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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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020 ver.
정부는 어떻게 평가할까?
경영관리
주요사업
주요사업 부문에서 B등급을 받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건설업의 '추락'과 제조업의 '끼임' 예방을 핵심타겟으로 설정하고 4개월 동안 4만 7천회 불시 순찰점검을 수행하여 건설업 전체 사망사고를 12% 가량 줄이는 추진성과를 기록한 것은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단 월간 사망사고 시계열 추이보다는 건설업의 특성을 고려해 건설이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계절성을 반영한 사망사고 관리 방안을 추가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종합분석
#강점#약점#기회#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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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020 ver.
- 강점STRENGTH
안전보건 분야의 독보적 전문성
- 약점WEAKNESS
연속적인 부실검사 논란
- 기회OPPORTUNITY
국가적 과제로서의 안전 문제 진단
- 위협THREAT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의 실효성 의문
- 강 점STRENGTH
- 안전보건 분야의 독보적 전문성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 분야에서 전문성을 자랑한다. 산업안전보건 국제학술지인 SH@W가 SCIE와 SSCI에 공동 등재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이 10년 간 해온 역학조사가 결실을 맺으며 '반도체 공장 작업환경이 혈액암의 원인인가'에 대해 유해하다고 판정을 내렸다. 나아가 2019년에 '중앙사고조사단'을 신설하여 사고조사 전문석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전자산업보건센터 설치를 통해 인프라 확장에 나서고 있다. 안전보건 분야에 있어서 대내외적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보건 분야의 성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약 점WEAKNESS
- 연속적인 부실검사 논란
- 안전보건공단이 대한항공 여객기 청소용 화학물질에 대한 엉터리 분석결과로 인해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대한항공에 봐주기식 성분검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증폭됐다. 공단에서 전달한 청소약품 결과에는 1급 발암물질 등의 성분분석이 아예 생략된 엉터리 분석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백혈병으로 사망한 삼성연구원 산재조사와 관련해서는 '늑장'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공단은 역학조사를 남발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본사에 자문을 하는 시기가 늦어진게 문제가 됐다고 해명했다. 논란이 지속될 경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공공기간으로서의 신뢰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기 회OPPORTUNITY
- 국가적 과제로서의 안전 문제 진단
- 2019년 신년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안전정책 추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안전, 특히 산업재해 예방에 정부가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재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책임과 의지를 갖고 관련 대책을 시행해 2022년까지 산재 사망자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평가에서 과거 수익 위주로 평가하던 걸 안전 부분에 더 많은 평가 점수를 줘서 전체적인 평가 기준 자체가 개선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기조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띠고 있기에 그 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위 협THREAT
-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의 실효성 의문
- 산업안전보건법이 전면 개정되며 법의 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했다는 점 등 일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실제로 개정법이 산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지는 의문이다. 주요 개정 사항 중 많은 부분이 구체적인 내용은 없이 원칙만 정해 놓거나, 구체적인 적용 범위, 조치 사항 등은 시행령, 시행규칙 등으로 위임되어 있거나 이를 어떻게 규정해야할지조차 모호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일부 규정에서는 노동자 생명, 건강권 보호 측면에서 과거보다 후퇴한 내용도 발견된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기반으로 하는 안전보건공단의 사업 진행에도 불확실성을 야기해 타격을 미칠 수 있다.
기업문화는
어떨까?
#비전#미션#핵심가치#인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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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020 ver.
Vision 2020
-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를 누리는 대한민국
- 일하는 모든 사람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를 누리는 대한민국
미션
- 안심;공정;포용;혁신
- 우리는 모든 국민이 항상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안전보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우리는 모든 노동현장의 안전보건 문제에 항상 눈과 귀를 열고 국민과 함께 공정경제와 적극행정을 실현한다;우리는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도움을 요청조차 하지 못하는 안전보건 취약자에 대한 포용적 가치를 최우선한다;우리는 항상 최신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여 최고의 전문가 역량을 유지하고 혁신적 안전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재상
- 01 고객
- 고객에게 최우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자세
- 02 창의
- 수동적 사고방식을 넘어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
- 03 전문성
- 안전보건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총체적 역량
- 04 공공
- 윤리의식을 기초로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자세
- 05 화합
- 서로 믿고 배려하며 강한 결속력을 통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자세
생생채용정보
#채용규모#채용동향#채용절차
115 1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020 ver.
얼마나 채용할까?
#채용규모
2019
정규직 206명
무기계약직 15.75명
채용형 청년인턴 0명
체험형 청년인턴 95명
어떻게 채용할까?
#채용동향
- 우대사항 및 가점사항
- 가점사항 중 가장 유리한 1개 분야만 인정한다. '장애인', '취업보호(지원) 대상자', '산재 사망사고 유가족 및 의사상자 본인·유가족', '국가기술작격법에 의한 자격증 소지자(기술사, 기사·기능장, 산업기사)' 등에 가점한다. 또 우대사항으로는 비수도권지역인재, 공단본부소재지역 학교 졸업자가 있으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한다.
- 근무지역
- 전국 순환근무 가능해야 하며 근무희망지역을 1지망, 2지망으로 입력해야 한다.
당신이 아는 모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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